List of Articles
  • [세상에 눈뜨기] 가로질러, 탈핵
    • 지난 3월 9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8주기를 맞아 ‘가로질러, 탈핵’ 행사가 열렸다.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은 광화문 광장에 모여 집회를 진행했다. 집회에서는 활동가, 학생, 종교인 등 다양한 단체의 사람들이 어우러졌다. ‘후쿠시마는 현재 진행형’...
    • 김가영 PD(samun1592@snu.ac.kr)    2019.04.17
  • [세상에 눈뜨기] 죽음의 일터로 돌아갈 수 없다
    •   지난 1월 27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한 故김용균의 49재를 맞아 ‘6차 범국민추모제’가 열렸다. 광화문에 모인 故김용균의 유가족과 직장동료 및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사고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정부에 요구했다.   이날 작...
    • 김혜지 기자(khg6642561@snu.ac.kr)    2019.02.25
  • [세상에 눈뜨기] 난민 문제, 혐오가 아닌 이해와 포용으로
    • 지난 12월 8일 오후 2시, 녹사평역 앞 광장에서 ‘난민 혐오 반대! 대학생 행동’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최근 제주 예멘 난민 사태를 통해 불거진 난민 혐오에 반대하는 연대 발언으로 막을 올렸다. 발언자로 나온 강건형 씨는 “난민 문제는 우리 사회의 모든 모순들이 모이는 ...
    • 이상호 기자(seoroleeeee@snu.ac.kr)    2018.12.16
  • [세상에 눈뜨기] 잔치는 이쪽
    • 지난 9월 25일, 마포구 망원동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개최한 ‘잔치는 이쪽’ 행사가 열렸다. 스무 명 가량의 참가자들은 함께 송편을 빚고 비건 명절 음식을 먹은 후, 윷놀이와 공기놀이를 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즐겁게...
    • 이상호 기자(seoroleeeee@snu.ac.kr)    2018.10.25
  • [세상에 눈뜨기] 11년 만의 반올림
    •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반올림)'의 거리 투쟁이 지난 7월 25일부로 1023일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저녁, 삼성전자 서초 사옥 앞에서 농성 해제를 기념하는 문화제가 열려 축하와 연대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삼성전자와 반올림이 수용하기로 합의한 조...
    • 이상호 기자(seoroleeeee@snu.ac.kr)    2018.09.06
  • [세상에 눈뜨기] 더 이상 갑질은 없다
    •   모두가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하는 금요일 저녁.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는 가면을 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지난 5월 4일을 시작으로 조양호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매 집회마다 대한항공 직원들은 사측의 채증에 대응하려 가면...
    • 이가온 기자(rylix23@snu.ac.kr)    2018.06.07
  • [세상에 눈뜨기]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지난해 3월 광장은 탄핵 인용을 기뻐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지만, 마냥 웃지 못했던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은 지난 3월 10일, 다시 한 번 광화문광장으로 나왔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로 구성된 4·16연대와 4·16가족협의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1주년을 맞아 세월호 참...
    • 이가온 기자(rylix23@snu.ac.kr)    2018.04.11
  • [세상에 눈뜨기] 31년 전 그날을 녹두에서 기억하다
    •   지난 1월 13일 2시의 녹두거리. 아직 가게들이 문을 다 열지 않은 이른 시간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좁은 골목을 가득 채웠다. 박종철 거리 선포식에 참여한 사람들이었다. 왕약국에서 강원약국까지 이어지는 길은 박종철 열사의 하숙집이 있던 곳이다. 이제 하숙집의 자취...
    • 이가온 기자(rylix23@snu.ac.kr)    2018.03.08
  • [세상에 눈뜨기] 잔물결이 큰 물결이 되려면
    •   지난 11월 13일 총학생회 선거 2차 유세 현장. 이때까지만 해도 당선 여부는 불투명했다. 여느 학생회 선거처럼 유세 현장은 썰렁했고, 단독 선본의 출마로 성사가 어려울 수 있다는 회의적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선거는 연장 없이 가뿐히 성사됐다. 신재용(체육교육 13) ...
    • 최한종 기자(arias6431@snu.ac.kr)    2017.12.06
  • [세상에 눈뜨기] "우리도 버스 타고 고향가고 싶다"
    •   추석을 이틀 앞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 바쁘게 움직이는 귀성객들 사이, “우리도 버스 타고 고향가고 싶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 고속·시외버스를 탈 수 없는 휠체어 사용 장애인들이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번 연휴 동안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장...
    • 최한종 기자(arias6431@snu.ac.kr)    201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