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선거속보] 5신 : 조사위 2차 조사결과 발표, 조사위는 해소 : 학원 : 서울대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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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22:05:01

 
 

[총학선거속보] 5신 : 조사위 2차 조사결과 발표, 조사위는 해소

김가해 기자 / observance@snu.ac.kr

박수경 기자 / lydia8908@snu.ac.kr

[5신 : 12월 5일 0시 3분] 조사위 2차 조사결과 발표, 조사위는 해소

4일 오후 10시반, 진상조사위원회(조사위)가 학생회관에서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부정선거 의혹에 관한 진상은 결국 밝혀지지 않았다. 조사위 측은 “선거관리에 문제가 있었던 건 확실하지만, 더 이상 조사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Yes, We Can 선본이 제출한 녹음파일에 관한 조사 ▲투표용지에 관한 조사 ▲투표함 봉인에 관한 조사 ▲조사과정에서 각 당사자의 태도에 대해 ▲조사위 해소의 다섯 가지다.

 

조사위가 2차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조사위 측은 “오늘 조사위를 해소한다. 녹음파일 공개 여부는 고도의 정치적인 판단을 요구하는데, 조사위는 정치적 판단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조사위의 존립 근거가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조사위 측은 “의혹만 남기고 가서 죄송하다. 총운위에서 계속해서 의혹을 풀어달라”고 당부했다. 조사위 측은 그동안 조사한 모든 자료를 봉인해 총운위에 인수했다. 조사위의 2차 발표 보고문은 총학생회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한편, 오늘까지 누적 투표율은 32.9%다. 투표율이 50%에 못 미침에 따라 연장투표가 결정됐다. 연장투표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5일, 토요일에는 시험을 보는 학생들이 있는 곳에만 한시적으로 투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4신 : 12월 3일 22시 6분] 오늘까지 투표율 24.85%

누적투표율이 어제 16.67%에 이어 오늘 24.85%로 집계됐다. (재)선거관리위원장 은지(고고미술사학 07) 씨는 “부정선거의혹으로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투표는 학생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자정과정”이라며 학우들에게 투표를 당부했다. 재투표는 내일(금)까지 계속된다.

한편 지난 2일 공개청문회 취소와 관련해 총운위의 성명서가 발표됐다. 총운위는 성명서에서 “공개청문회의 취소 사태에 대해 전임 선관위 박진혁, 김진섭 씨의 행동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 진상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신 : 12월 2일 20시 25분] 총운위 끝나, 성명서 발표하기로

5시 반부터 시작된 총운위가 방금 끝났다. 총운위 측은 “이번 공개청문회가 취소된 가장 큰 원인은 전 선관위의 일방적인 불참에 있다”고 밝혔다. 총운위는 빠른 시간 내에 총운위 차원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이 성명서에는 공개청문회가 취소된 이유와 이에 대한 총운위 차원의 입장이 들어간다. 성명서는 자정 즈음에 공개될 예정이다.

[2신 : 12월 2일 19시] 공개청문회 취소, 총운위 열려

오후 7시에 열리기로 예정된 총학생회선거관련 공개청문회가 취소됐다. (재)선관위원장 은지(고고미술사학 07) 씨는 “전 선관위 부위원장인 김진섭 씨가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가 편파적이라며 공개청문회에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며 공개청문회가 취소된 이유를 말했다. 김 씨는 “전 선관위의 입장을 밝히겠다”며 5시에 총운영위원회 소집을 요구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총운위 자리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진상조사위 측은 “전 선관위가 해명 발표를 할 때, 공개청문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어제 공개청문회에 관한 실무회의에서도 선관위 측이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총운위에서는 ‘공개청문회 취소에 대한 책임소재와 총운위 명의의 성명서 작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1신 : 12월 1일 22시] 첫날 투표율, 10.76%

12월 1일, 53대 총학생회장선거 재투표가 시작됐다. 이번 재투표에는 ‘리본’, ‘Yes, We Can’, ‘대동단결’ 선본이 후보로 참여했으며, 오는 4일(금)까지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는 각 선거운동본부 및 단대학생회/동아리연합회원들과 함께 투표소를 지킬 사람을 공개적으로 모집해, 첫날 8명의 일반 학생이 참여했다. 재선거 첫날 누적 투표율은 10.76%로 지난 17일(화) 첫날 누적투표율(11.45%)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

2일 오후 7시에는 진상조사위원회(조사위)가 개최하는 공개청문회가 학생회관 2층 라운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사위 측은 “공개청문회라는 이름은 가칭이다. 세부사항을 총운위와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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