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기자수첩] 애도가 아니라 기억을
    • 135호가 나왔다. <서울대저널>의 정기자가 되어 쓰는 첫 기사들이 실렸다. 경험과 능력에 비해 버거운 주제들을 골랐고 그래서 힘들었다. 7년 전 고등학생 시절, 신문을 통해 막연하게만 접했던 용산 참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개인적 욕심에서 시작한 취재였다....
    • 이기우 기자(rna23@snu.ac.kr)    2016.03.11
  • [기자수첩] 굳이 차별할 필요가 있나요?
    • 초등학교에서 새 학년 초가 되면 선생님들은 각 반에서 학생들이 1년 동안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해 알려줬다. 수업 시간에 떠들지 않기, 잔반 남기지 않기, 수업 종치면 자리에 앉아 있기 등 매년 크게 변하지 않는 것들이었다. 학생이 지켜야 할 규칙을 선생님이 혼자 정했다...
    • 이서울 기자(seoullee1234@snu.ac.kr)    2015.11.30
  • [기자수첩] ‘핵노답’ 정치, 주민운동이 희망이다
    • 영덕과 대전의 주민운동을 취재하면서 만났던 주민운동가들은 농부, 종교인, 가정주부 등 정치와는 거리가 먼 이들이었다. 그들이 본업을 떠나 주민운동이라는 험한 길을 걷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전에서 한 주민이 했던 이야기가 떠오른다. 그는 "안전은 전문성의 영역일지 ...
    • 홍인택 기자(kanye128@snu.ac.kr)    2015.09.14
  • [기자수첩] 서울대생과 대학구조조정
    • 학기 초 하루가 멀다 하고 보도되는 각 대학의 소식들을 접하며 이번호 특집주제를 일찌감치 ‘대학구조조정’으로 정했다. 취재를 느지막이 시작한 탓에 기사는 허겁지겁 써냈지만, 아이템 선정 직후부터 내내 머릿속에 맴돌았던 질문은 “구조조정에 대응하는 (다른 학교) 학...
    • 신민섭 기자(charliesnoopy@snu.ac.kr)    2015.05.31
  • [기자수첩] 학내 인권증진의 보루, 쇄신, 성공적이길
    •   이번 성폭력 특집에서 인권센터에 큰 비중을 뒀지만, 사실 나는 그 존재 자체를 K교수 사건 이후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 내 머리 속에 처음 각인된 인권센터의 이미지는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피해자X 측은 인권센터의 조사에 불만족스러워하고 있으며 실명제보에 대...
    • 정민주 기자(qminju@snu.ac.kr)    2015.03.11
  • [기자수첩] 나의 <서울대저널> 1년을 돌아보며
    • 2013년 10월 남다른 의지와 포부를 가지고 <서울대저널>의 수습기자로 들어왔다. 정기자로 두 학기 째 활동하며 다섯 호의 발간을 도왔다. 활동한 기간이 길어질수록 취재와 기사 작성 과정에서 겪은 일들도 차곡차곡 쌓여갔다. 과거의 경험을 더듬어보면 첫 취재를 갔을 때...
    • 은연지 기자(yeongee2478@snu.ac.kr)    2014.10.26
  • [기자수첩] 알아가며 취재하고, 취재하며 알아가기
    • 내가 <서울대저널>에 발을 들이게 된 이유는 나름대로 ‘귀 뚫리고 눈 트인’ 대학생이 되고 싶어서였다. 대학생이 되면 항상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와 소통하는 사람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고등학교 생활과 다를 바 없는 4년을 보낼지...
    • 정민주 기자(qminju@snu.ac.kr)    2014.09.07
  • [기자수첩]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자치언론 <서울대저널>의 은연지 기자입니다. 관악사 920동 계열의 난방 문제에 대해 여쭤볼 것이 있어서 연락드렸습니다.” “아 네... 혹시 무엇에 대해 물어보려는 건가요?” 기자는 나름 열심히 설명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허무했다. “죄송하지...
    • 은연지 기자(yeongee2478@snu.ac.kr)    2014.06.28
  • [기자수첩] “시흥캠퍼스, 나와는 상관없으니까.”
    •   이번 총학 선거에서 가장 이슈였던 사안은 역시 시흥캠퍼스다. 선거에 출마한 두 선본 모두 본부의 시흥캠퍼스 추진에 대한 대응방안을 주된 공약으로 내걸었고, 총학생회 선거와 함께 총학생회 차원의 총력투쟁에 대한 학생들의 동의를 묻는 총투표를 시행했다. 본부 측에...
    • 이규호 기자(escapist@snu.ac.kr)    2014.03.30
  • [기자수첩] 당당하게 외쳐라, "강요하지 마!"
    • 나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과, 반, 동아리 등 여러 공동체에서 술자리를 가져봤다. 모두가 즐거운 술자리가 되면 좋겠지만 술의 흥을 못이기는 분이 한 분쯤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과음을 한 나에게 “내가 주는데 이거 안 마실 거야?”라며 술 한 잔을 더 권하는 그 사람, 순간 ...
    • 김진영 기자(jinyoung1798@snu.ac.kr)    201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