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이한권의책] 라틴아메리카, 수탈의 역사를 읽는다
    • 거의 이십 년 전 석사과정에 입학한 필자가 라틴아메리카 현대사를 전공 분야로 택한 것은 큰 모험이었다. 이런 선택은 ‘저발전 국가’들의 집합으로서 민주주의의 정체, 부의 불평등 분배와 빈곤에 시달린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역사적ㆍ정치적 공감과 아울러, 미국사...
    • 박구병 (서양사학과 강사)
  • [이한권의책] “달하우스(C. Dahlhaus)의 [음악적 리얼리즘
    • 음악은 아름답다. 우리는 한 곡의 음악을 들으면서 감동을 받고,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아름다움에 취한다. 그런 음악을 통해서 때로는 삶의 고민과 진부함을 잊으면서, 꿈에 그리던 멋진 세계를 경험하기도 한다. 그런데 음악의 역사와 미학을 공부하면서 궁금증...
    • 오희숙(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전공 조교수)
  • [이한권의책] 코스모스에서 알게 된 외계인과 우주
    • 우주를 연구하는 ‘천문학’이라는 일견 고상하게 보이는 학문을 하는 나에게 사람들이 많이 던지는 질문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외계인이 있는가?”이며, 또 하나는 “왜 천문학을 직업으로 택하게 됐는가?”이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나의 상투적인 대답은 “어릴 적부터 ...
    • 임명신 교수 (물리천문학부 전공)
  • [이한권의책] 읽어서 즐거운 책
    • 지난 6월 전국을 뒤흔들었던 광우병 논란의 과학적 실체를 밝혀 화제가 됐던 우희종 교수. 그는 “우리 스스로를 속박하는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기초의학자로서, 생명의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특히 관계성에 바탕을 두어 균형과 조...
    • 우희종 교수 (수의학과)
  • [이한권의책] 역사여 아, 역사여!
    • 역사란 무엇인가. 문득 꺼낸 이 물음에 어떤 책을 찾으면 좋을지 책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두 가지 인용문을 준비해 보겠다. 하나는 ‘역사는 현재와 과거 사이에서 그침 없이 오가는 대화이다.’라는 어떤 역사가의 명제. 다른 하나는 ‘역사란 ‘뒤엎고’ ‘뒤엎어진...
    • 노관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강사)
  • [이한권의책] 미국의 깡패자본주의와 북유럽의 복지사회
    • 한국 마르크스경제학의 '대부' 김수행 전 경제학부 교수는 현재 성공회대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마르크스경제학이 현재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한다. 1980년 이후의 자본주의 사회를 흔히들 ‘신자유주의’ 사회라고 명명한다. 이 명명이 올바르기 위해서는&#...
    • 김수행 성공회대 석좌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