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편집실에서] 마음의 온도
    • 사회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는 것은 개인의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자치언론의 일원으로 있으면서 느끼는 점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에 대해 누구나 다른 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누구는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전체를 정치 이슈를 홍보하는 데 할애...
    • 임재연 편집장(kylie13@snu.ac.kr)    2016.11.09
  • [편집실에서] 학생의 목소리, 청년의 목소리
    • 학생언론의 일원으로 일하면서, <서울대저널>을 통해 사회 이슈를 접한다는 의견을 자주 듣게 됩니다. 많은 학생들, 혹은 학교를 떠난 독자들에게 학내외 사안에 대한 목소리를 전한다는 것은 어깨에 커다란 책임감을 얹어주는 일입니다. 매주 3시간이 넘는 회의를 통해 무엇...
    • 임재연 편집장(kylie13@snu.ac.kr)    2016.09.21
  • [편집실에서] 더 이상 죽이지 마라
    • ‘또 사람이 죽었다. 또 죽었다.’ 한동안 이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었습니다. 또 누군가가 원통하게 죽었습니다. 죽어도 괜찮은 생명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도무지 이들이 불행을 당해야만 했던 합당한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운이 없으면 죽을 수도 있으니 받아들여야 ...
    • 안미혜 편집장(algp1431@snu.ac.kr)    2016.06.13
  • [편집실에서] 누군가를 불편하게 만드는 일
    • 독자로부터 심심치 않게 받는 의견 중에는 가볍게 읽을 만한 기사도 썼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습니다. 이러한 독자의 말씀을 반영하고자 해도 막상 기획회의에 들어서면 기자들 모두 다루고 싶은 이야기가 어찌나 많은지, 결국 편집을 마치고 나면 또다시 묵직한 한 호가 되...
    • 안미혜 편집장(algp1431@snu.ac.kr)    2016.05.11
  • [편집실에서] 조금 치우쳐도 괜찮아
    • 편집실에서 마감이 한창이던 때, 국회에서는 필리버스터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24시간 기사를 쓰고 데스킹을 한다고 그 유명한 ‘마국텔’을 한 번 보지를 못했습니다. 이제 마감이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역대급’ 영상들을 몰아볼 생각입니다. 이번 필리버스터를 지...
    • 안미혜 편집장(algp1431@snu.ac.kr)    2016.03.13
  • [편집실에서] “왜 또 세월호냐”고 묻는 분들께
    • 이번 호 표지를 본 상당수의 독자들은 “왜 또 세월호냐”는 의문을 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세월호 참사는 작년 봄의 일이고 지금은 1주년도 2주년도 아닌데 왜 되돌아보려는 것일까. 세월호 얘기는 충분히 많이 한 것 같은데 아직 할 얘기가 많이 남은 걸까. 이런 질문들이 ...
    • 정민주 편집장(qminju@snu.ac.kr)    2015.12.04
  • [편집실에서]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 <서울대저널> 기자들끼리 농담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다 ‘입진보’들이잖아.” 모토인 ‘진보를 일구는 참 목소리’가 ‘입진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자조하기도 합니다. 나름 뼈 있는 농담입니다. 기자와 언론의 역할 자체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행동하는...
    • 정민주 편집장(qminju@snu.ac.kr)    2015.09.19
  • [편집실에서] <서울대저널> 스무 살 됐습니다
    • <서울대저널>이 창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서울대저널>을 소개하는 여러 수식어구가 있지만 그 중 첫 번째는 ‘학생자치언론’이라는 표현일 것입니다. ‘학생자치언론’이란 소속 학생기자들이 기획·편집·발행의 전 과정을 담당하는 언론을 말합니다. 때문에 발간된 3천부의 ...
    • 김혜민 편집장(withkhm@snu.ac.kr)    2015.06.05
  • [편집실에서] 드디어, 3월호
    • 이번 3월호는 발간까지 참 오랜 노력이 들었습니다. 20주년을 맞은 <서울대저널>, 한 발짝 도약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시도를 했기 때문입니다. 제일 처음 고민했던 건 ‘기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매몰되지 않았나’하는 점이었습니다. <서울대저널>이 진정한 학내 정론지로 ...
    • 김혜민 편집장(withkhm@snu.ac.kr)    2015.03.21
  • [편집실에서] 발들에게 감사합니다.
    • 집에 들어오면 언제나 발부터 씻는다. 손도, 얼굴도 아닌 발부터 씻게 된 건 5년 전이다. 당시 한 트위터리안의 글귀를 본 것이 계기가 됐다. 어린 시절 밖에서 돌아온 그에게 엄만 발을 먼저 씻으라고 했단다. 이유를 묻자 엄마는 ‘발이 온종일 맨 밑에서 가장 수고했기 때...
    • 최영권 편집장(veritasbbo@snu.ac.kr)    201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