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세상에 눈뜨기] 더 이상 갑질은 없다
    •   모두가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하는 금요일 저녁.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는 가면을 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지난 5월 4일을 시작으로 조양호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매 집회마다 대한항공 직원들은 사측의 채증에 대응하려 가면...
    • 이가온 기자(rylix23@snu.ac.kr)    2018.06.07
  • [사진으로 보다] 전남도청은 기억하고 있을까요
    •   광주 5·18 민주화 운동(5·18) 당시 시민군의 마지막 항쟁지로 알려진 구 전남도청(도청)이 5·18 38주년을 맞아 개방됐다. 현재 이곳을 운영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도청 본관에 5·18 관련 전시를 열고 이를 시민들에게 한 달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별관에서도 ...
    • 이상호 기자(seoroleeeee@snu.ac.kr), 이가온 기자(rylix23@snu.ac.kr)    2018.06.06
  • [사진으로 보다] 오늘의 분노로 내일을 바꾼다
    •      지난 3월 4일. 서로의 용기가 되려는 사람들,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광화문 광장을 가득 채웠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한국여성대회는 매년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은 각자가 겪은 차별과 폭력의 경험을 나누는 ‘샤우팅’ ...
    • 이가온 기자(rylix23@snu.ac.kr), 이상호 기자(seoroleeeee@snu.ac.kr), 김연신 기자(96yonsin@snu.ac.kr)    2018.04.11
  • [세상에 눈뜨기]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지난해 3월 광장은 탄핵 인용을 기뻐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지만, 마냥 웃지 못했던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은 지난 3월 10일, 다시 한 번 광화문광장으로 나왔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로 구성된 4·16연대와 4·16가족협의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1주년을 맞아 세월호 참...
    • 이가온 기자(rylix23@snu.ac.kr)    2018.04.11
  • [사진으로 보다] 버려진 것도 돌아온 것도 아니다
    •   부모로부터 버려졌지만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금의환향하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불우한 삶을 살게 되거나…. 해외입양인에 대해 흔히 갖고 있는 생각이다. 미디어는 이러한 편견을 반영해 해외입양인과 친부모의 상봉 장면을 눈물과 감동이 넘치는 순...
    • 이가온 기자(rylix23@snu.ac.kr), 이상호 기자(seroleeeee@snu.ac.kr), 김소연 수습기자(ksy8976@snu.ac.kr)    2018.03.08
  • [세상에 눈뜨기] 31년 전 그날을 녹두에서 기억하다
    •   지난 1월 13일 2시의 녹두거리. 아직 가게들이 문을 다 열지 않은 이른 시간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좁은 골목을 가득 채웠다. 박종철 거리 선포식에 참여한 사람들이었다. 왕약국에서 강원약국까지 이어지는 길은 박종철 열사의 하숙집이 있던 곳이다. 이제 하숙집의 자취...
    • 이가온 기자(rylix23@snu.ac.kr)    2018.03.08
  • [세상에 눈뜨기] 잔물결이 큰 물결이 되려면
    •   지난 11월 13일 총학생회 선거 2차 유세 현장. 이때까지만 해도 당선 여부는 불투명했다. 여느 학생회 선거처럼 유세 현장은 썰렁했고, 단독 선본의 출마로 성사가 어려울 수 있다는 회의적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선거는 연장 없이 가뿐히 성사됐다. 신재용(체육교육 13) ...
    • 최한종 기자(arias6431@snu.ac.kr)    2017.12.06
  • [사진으로 보다] 자연이 만든 도심 속 여백, 밤섬
    • 고층 건물로 둘러싸인 서울의 도심 속. 자연과는 한 발짝 떨어져 있어 보이지만 이곳에도 생태계를 위한 여백이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습지 중 하나인 밤섬이다. 밤섬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철새 도래지다. 약 70여종의 새들이 이곳에서 쉬어가며 버드나무와 물억새와 ...
    • 이가온 기자(rylix23@snu.ac.kr)    2017.12.04
  • [사진으로 보다] 성인용품점, 어디까지 알고 있니?
    •   성인용품점이 탈바꿈 중이다. 은밀하고 음침해보였던 기존의 성인용품점과 달리, 최근 밝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성인용품점이 이태원과 홍대, 강남의 큰길가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친구,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방문객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이곳에서는 성 상담, 파티,...
    • 정영진 기자(dorlths@snu.ac.kr): 이가온 기자(rylix23@snu.ac.kr)    2017.10.22
  • [세상에 눈뜨기] "우리도 버스 타고 고향가고 싶다"
    •   추석을 이틀 앞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 바쁘게 움직이는 귀성객들 사이, “우리도 버스 타고 고향가고 싶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 고속·시외버스를 탈 수 없는 휠체어 사용 장애인들이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번 연휴 동안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장...
    • 최한종 기자(arias6431@snu.ac.kr)    201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