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25건)
List of Articles
  • [세상에 눈뜨기] 우리는 그저 '함께' 걷고 싶다
    • 걷고싶은 거리 공사가 시작될 때 드디어 중도 계단에 비탈길이 생길 거라고 좋아했었다. 경사가 급해서 비탈길을 만들어도 소용이 없다는 말. 지그재그로 길을 내면 비장애인의 보행권을 침해할 거라는 말. 기존에 이던 경사로마저 계단으로 만들어버린 그들에게 과연 이 고...
    • 권호현 기자 (chetra9@snu.ac.kr)
  • [사진으로 보다] 우여곡절, 그들의 2학기 만들기
    •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는 자칫하면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될 뻔했다. 28동 303호에 의사 정족수인 39번째의 대의원이 도착한 것은 개회 예정 시각인 오후 6시를 훨씬 넘긴 오후 11시 55분. 추가로 인준된 2명의 대의원이 포함된 41명의 대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상...
    • 김주빈 기자 (conan01@snu.ac.kr)
  • [세상에 눈뜨기] 사람은 사람이 그립다
    • photo1 해운대 앞의 거리를 거닐다 한 사람을 만났다. 쳐진 어깨에 생기 없는 얼굴, 반쯤 신다 만 신발이 따뜻한 햇살과는 어울리지 않았다. 쉴 곳을 찾고 있었을까. 아마도 의자를 찾았나 보다. 같이 앉아 팔을 내어줄 누군가가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따뜻함은, 햇살...
    • 김재홍 객원기자 (bitsbaram@hotmail.com)
  • [세상에 눈뜨기] 귀약
    • photo1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기억을 돌릴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귀환(歸還)점이 그대들임에 나는 추억을 한 켠에 쌓아놓았습니다. 나이를 먹어가고 오랫동안 홀로일지라도 쌓여있는 추억 한 술에 든든하니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히.
    • 김재홍 객원기자 (bitsbaram@hotmail.com)
  • [세상에 눈뜨기] 전환점
    • 인생의 전환점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공존합니다.
    • 강영은 기자 (kye1224@snu.ac.kr)
  • [사진으로 보다] 추수 후에 남는 것들
    • 가을은 한해의 농사를 마무리하는 ‘수확의 계절’이라고 한다. 봄, 여름동안 공들여 키워온 각종 농작물들은 서리가 내리기 전 농부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다. 탐스러운 과일들은 이미 수확된 지 오래고, 넘실대는 금빛 벼들은 금방 자취를 감췄다. 사람들의 입에서도&...
    • 글·사진 이현정 기자 (liked@snu.ac.kr), 사진 이범석 기자 (bslee656@snu.ac.kr)
  • [아직 못다한 이야기] [아직 못다한 이야기]
    • 위험시설물인 걸 알지만 달리 갈 곳이 없다. 이곳에 에너지마저 감감하다. 에너지복지가 필요한 이유다. (300원으로 겨울을 나는 사람들, 28쪽) 당신은 황량함을 느끼십니까? 넉넉함을 느끼십니까? (추수 후에 남는 것들, 44쪽) 소설 의 실제 모델인 산악인 박정헌 ...
    • 이범석 기자 (bslee656@snu.ac.kr)
  • [세상에 눈뜨기] 시선의 뒤편
    • 광장에 촛불은 사라졌지만 그 ‘목소리’는 남아 울린다. 10월 3일, 특수교육법 개정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시청 앞에 모였다. 소녀의 카메라에 담긴 것은, 새 사회에 대한 희망일까 숨통을 조여 오는 현실의 무게일까.
    • 이진혁 기자 (hyugine@snu.ac.kr)
  • [사진으로 보다] 출판, 산업의 틀을 깨고 문화의 영역으로
    • 들꽃이 만발한 파주 출판단지 전경. 나무들이 풀빛을 지워 가고, 따갑던 한낮의 햇살이 포근하게 바뀌는 계절. 가을은 누군가에겐 분명히 ‘책 읽기 좋은’계절이다. 하지만 캠퍼스 벤치 한 곳에서 책에 열중하는 모습은 점점 사라진다. 사람들은 지금의 출판시장을 ‘최악’...
    • 글·사진 이진혁 기자 (hyugine@snu.ac.kr), 사진 임지현 기자 (bluemone@snu.ac.kr)
  • [아직 못다한 이야기] [아직못다한이야기]
    • ‘별학교’ 역이 비단 학생들만의 종착역은 아닐 것이다. 우리에게도 ‘성장’이 필요하다.(‘대안학교가 ‘대안’으로 남으려면’, 38쪽) 소화기에 덥수룩히 쌓인 먼지만큼 우리의 안전의식에도 먼지가 쌓인 것은 아닐까. (‘캠퍼스 안전과 그 적들’, 19쪽) 누군가의 죽음 속...
    • 한성민 기자 (agnostic@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