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호 > 특집
잘 죽어보세
등록일 2018.10.25 15:55l최종 업데이트 2018.10.26 17:24l 유서희 기자(cow1103582@snu.ac.kr), 유지윤 기자(jiyounu@snu.ac.kr), 정명훈 기자(jmhoon8@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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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사(死)’ 자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4층을 없앤 건물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죽음 이야기는 ‘재수없는’ 소리거나, 잘 살기도 바쁜 일상에 끼어드는 사치다. 하지만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엄연한 삶의 일부다. 우리는 죽음을 왜, 그리고 어떻게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까.


  우리 사회가 죽음을 대하는 태도인 죽음 문화를 살펴보고, 호스피스 봉사에 동행해 죽음에 대한 고민을 함께했다. 또 죽음을 학문으로 탐구하며 나름의 방식으로 준비해나가는 한 죽음학자를 만났다. 죽음을 삶의 한 단계로서 받아들일 때, ‘잘 죽어보세’는 ‘잘 살아보세’만큼이나 일상적인 염원이 될 것이다.



잘 죽어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