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특집] 정신장애인에게도 삶이 있다
    •   2019년 4월 17일 발생한 진주 방화사건 이후, 다수의 강력범죄 사건들이 ‘조현병 범죄’를 연상케 하는 제목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런 보도에서 망상, 환청, 환각 등 조현병의 증상들은 그 자체로 범죄의 가능성을 내포하는 것처럼 다뤄진다. 그러나 범죄율과 관련된 자료들...
    • 한지우 기자(lhanjiwool@snu.ac.kr)    2019.06.11
  • [특집] 낙인이 우리를 가두지 못하게
    • ‘누군가 사람을 죽였다.’ 누군가의 자리에 조현병 환자란 단어가 들어가면 우리 사회는 손쉽게 다음의 결론에 이른다. ‘조현병 환자를 격리해야 한다.’ 손쉬운 결론이지만 올바른 결론은 아니다. 한국은 이미 OECD 최고 수준의 병상 수와 입원일수로 환자의 기본권을 옥죄고 ...
    • 한지우 기자(lhanjiwool@snu.ac.kr) 최재혁 기자(coliu2@snu.ac.kr) 왕익주 기자(dlrwn3@snu.ac.kr)    2019.06.10
  • [특집] 지역사회로 돌아가는 길
    • 진주 방화 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의 친형은 안인득을 입원시키는 데 실패했다. 그의 격리 실패는 곧 정신건강보건 체계 전체의 실패로 귀결되곤 하는데, 이러한 귀결은 참사의 비극 속에서 호소력을 얻었다. 그러나 시선을 개별적 사건에서 통계로 옮길 때 ‘관리 실패’란 호...
    • 왕익주 기자(dlrwn3@snu.ac.kr)    2019.06.10
  • [특집] 병원 바깥의 삶을 위해
    • 정신질환자를 단순히 치료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대하려는 사회적 노력은 아직 진행 중이다. 그중엔 병원의 틀을 넘어서 정신질환자의 탈원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계속되고 있었다. 정신재활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재활의 시작, ...
    • 최재혁 기자(coliu2@snu.ac.kr)    2019.06.10
  • [특집] 청년, 내집 찾아 삼만리
    • 언제부턴가 잔뜩 꼬여버린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해보려는 노력이 다양한 차원에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민간단체, 대학당국, 정부, 지역사회 등 여러 주체들에 이전보다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사실은 그만큼 청년들의 고통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청...
    • 신화 기자(hbshin1207@snujn.com)    2019.04.18
  • [특집] 집 없는 서울대생, 누구를 탓하랴
    • 대학생의 주거권 문제는 어떤 형태의 주거환경도 주거권을 충분히 보장하지 못한다는 현실에 기인한다. 기숙사엔 못 들어가고, 통학은 불가능한 곳에 사는 서울대생은 어째서 고비용과 저품질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을까. 울며 겨자 먹기로 자취방을 구하는 서울...
    • 김선우 기자(natekim0523@snu.ac.kr)    2019.04.18
  • [특집] 좋은집 나쁜집 이상한집
    • 평일 아침 9시,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는 등교하는 학생들로 가득하다. 아침부터 2호선에서 졸음과의 사투를 벌인 학생들 앞에 끝이 보이지 않는 버스 대기열이 기다린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통학은 사람이 할 게 못 된다"며 자조하면서도 이내 다른 방법도 녹록지 않음을 ...
    • 여동준 기자(yeodj@snu.ac.kr), 김선우 기자(natekim0523@snu.ac.kr), 신화 기자(hbshin1207@snu.ac.kr)    2019.04.18
  • [특집] 똑똑, 집 보러 왔습니다
    • “혹시 어디 사세요?” 조별과제의 편의를 위해서든, 모임 장소를 정하는 과정에서든 학교를 다니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질문이다. 대답은 대부분 통학, 자취, 기숙사 중 하나로 귀결된다. 하지만 직접 겪어보지 않은 주거형태에 대해서는 전해 들은 이야기를 통해 이해할 수...
    • 여동준 기자(yeodj@snu.ac.kr)    2019.04.17
  • [특집] 여전히 잔인한 도시
    • 재개발 현장서 사유 재산권은 주거권에 비해 압도적인 정당성을 갖는다. 압도적인만큼 폭력적인 정당성이다. “청계천의 가치는 지주뿐 아니라 우리 장인들이 만든 것이기도 하다”는 세입자의 말은 그 말의 주인과 함께 강제 퇴거당한다. 더러는 갈 곳을 잃는다. 1월 23일 서...
    • 왕익주 기자(dlrwn3@snu.ac.kr); 최재혁 기자(coliu2@snu.ac.kr); 김지은 기자(kje198@snu.ac.kr)    2019.02.27
  • [특집] 사유지의 비극이 된 도시 개발
    • ▲ 시행사 측이 발표한 세운재정지촉진지구 3-4, 5구역의 조감도 ⓒ한호건설 재개발 조감도에 담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구역의 모습은 찬란하다. 지상 20층, 제한고도 90m까지 솟은 그림 속 빌딩들은 대오를 맞춰 3구역을 채운다. 은빛 유리가 황혼에 잠긴 빌딩의 외관은 용적...
    • 왕익주 기자(dlrwn3@snu.ac.kr)    201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