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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아이를 낳으면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 것은 옛날의 일이 아니다. 여전히 __명 중 __명꼴로 출산과 동시에 ‘경력 단절’을 경험하고 있다. 이 중 직장으로 복귀하는 여성은 채 __%도 되지 않는다. 여성에게 주어지는 양육과 가사, 직장에서의 업무는 병행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대저널에서 만난 워킹맘들은 “슈퍼맘이 되지 않으면 일과 가정을 병행하기 쉽지 않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직장에서는 워킹맘의 출산과 양육을 기업에 해가 되는 일로 인식하고 있으며, 사회에서는 출산과 양육을 여성의 당연한 의무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비정규직 여성들은 육아 휴직을 신청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 채, 퇴직의 위험조차 감수해야 한다. 정부에서 내놓은 여러 출산‧양육 정책은 선진국 못지않게 잘 갖춰져 있고 ‘능력 있는’ 여성은 일과 가정을 잘 병행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워킹맘에 대한 인식과 배려가 부족해, 워킹맘들이 마음놓고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요원해보인다. 오늘도 워킹맘은 엄마로서, 아내로서, 직장인으로서 1인 3역을 살아가는 것이 힘겹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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