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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등하교길을 함께하는 공간, 셔틀버스 학교 셔틀버스 반장 운전 기사
등록일 [데이터가 없습니다]l최종 업데이트 [데이터가 없습니다]l 황선문 기자 (zenith4eva@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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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학교를 향할 때 혹은 하루 일과를 끝내고 피곤한 몸으로 집을 향할 때,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는 1 분들이 있다. 바로 셔틀버스 운전 기사님들. 셔틀버스 운전 기사 중에도 1반장1이 있다고 한다. 올해로 약 셔 틀 버스 운전이 20여 년이나 되었다는 이 분이 바로 그 ↑반장님이다. 처음 운전을 시작했을 때 학생이었던 사람들이 교수가 되어 돌아오는 것도 보았을 정도이다.
1 늦잠을 갔다면 결코 타지 못했을 첫차는 아침 6시에 있다. 게다가 도서관 셔틀 버스를 운전하게 될 경우 l 저녁 12시에나 퇴근을 하게 된다고 한다. 식사는 언제 해결하느냐는 질문에적당히1 비는 시간에 불규칙하 l 게 해결한다고 하지만 저녀 근무를 하게 되어도 정작 그에 대한 보상이 없다는 말에 서울대의 열악한 노통 ↑ 환경을 다시 한 번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 야간 근무에 보수가 없는 것은 둘째치고 사실은 학생들의 안전이 제일 걱정된다는 반장님. 법적 승객 제한 ↓ 이 있다. 학교 셔틀 버스라고 해도 4→5명 정도 밖에 추가 인원이 인정되지 않는다. 게다가 현재 셔틀 버스 1 는 만원으로 운행되지 않으면 도저히 그 학생 수를 다 수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부에서는 전혀 대응 1 책이 없다. 혹시라도 모를 사고에 대한 책임도 외면하고 증차도 하지 않는다. 결국 사고가 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는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차로 운행하지 않으면 학생들이 등교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겠냐며 ↑반장님1은 쓴 웃음을 지으선다. 가능한 안전하게 버 l 스를 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는 있다고 한다. 어려운 점은 없냐는 질문에‘ 다소 버릇없는 행동을 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1감사합니다 1라고 인사하는 아름다운 학생들이 더 많다며, 힘들어도 학생들의 l
공부를 돕는 공무원이자 공동제의 일원으로서 즐겁다고 하신다. 그래서 인사를 하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려고 노력한다고. 반장냥은 특히 새 학기 개학 첫날. 첫 학생을 만나 힘차게 인사를 하면서 기쁨을 느낀다고 말씀하시며 기분 좋게 웃으신다. 방학이 끝나고 봄이 오게 되면. 한 번쯤 크게 웃으 ] 며 인사를 건네는게 어떨까? "방학 잘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