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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학내 곳곳 세월호 참사 추모 물결 이어져
등록일 2016.04.14 21:51l최종 업데이트 2016.04.14 22:42l 오선영 PD(glucose2pyruvat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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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2주기, 학내에선 참사를 추모하기 위한 여러 움직임이 펼쳐졌다.

  동아리 연합회에서는 기억의 배 접기를 주최했다.

  학생들은 노란 종이로 배를 접고 나무에 종이배를 걸었다.

  인문대 학생회는 4월 11일, 12일, 14일 3일에 걸쳐 해방터에서 플래시몹으로 추모의 뜻을 표했다.

  [이슬하 / 제33대 인문대 학생회 '세월호 기억 사업' 팀장]
  일단은 학우들의 (세월호 참사에 대한) 기억을 환기하는 것과 그 다음에 대학생으로서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많은 움직임이 일어났다.

  한편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서울대 학생연대는 4월 14일에 자하연 앞에서 학내 문화제를 주최했다.

  총학생회장의 여는 발언을 시작으로 골패 공연과 플래시몹이 이어졌다.

  플래시몹에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시헌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서울대 학생연대]
  올해가 세월호 진상규명 운동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해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6월이면 특별조사위원회가 해체될 위기에 처해있고 또 7월에 세월호가 인양되고 나서도 많은 논란이 있을 거거든요.
  이걸 온전히 보존할지 아닐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상황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그래서 특별법을 개정해서 특별조사위원회가 그나마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학우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