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기억은 권력이다] “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 지난 3월 1일,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가 광화문에서 ‘70주년 제주 4·3 완전해결 촉구대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제주 4·3 사건의 추가적인 진상규명과 희생자의 명예회복을 골자로 하는 특별법 개정안의 빠른 통과를 요구했다. 제주 4·3 사건은 국가 권력이 개입한 ...
    • 허유진 기자(qq8779@snu.ac.kr)    2018.04.13
  • [사회] "우리는 국가 폭력의 피해자다"
    •   기지촌 미군 ‘위안부’(위안부)는 19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주한미군 주둔지 주변 기지촌에서 미군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여성들이다. 당시에도 성매매는 명백한 불법이었지만 정부는 미국과의 동맹 유지와 외화 벌이를 위해 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국민의 기본권을 보...
    • 박수현 기자(oksh4979@snu.ac.kr)    2018.04.12
  • [사회] 끝없는 기다림과 끝없는 노동
    • 연말모임이 한창이던 지난해 12월 어느 날 저녁. 휠체어 이용자인 윤혁진(경제 16)씨는 휴대폰을 꺼내 장애인콜택시를 불렀다. 한두 시간 기다리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윤 씨는 귀가할 시간보다 훨씬 일찍 콜택시를 신청했다. 하지만 서울시 전역에 이미 200명이 넘는 ...
    • 이가온 기자(rylix23@snu.ac.kr)    2018.04.11
  • [사회] 제10차 개헌 톺아보기
    • 지난 3월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헌법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현행 헌법은 1987년 민주항쟁의 염원을 담아 최초로 여야합에 의해 개정됐다(제9차 개정헌법). 그러나 이후 30년 간변화한 사회와 국민의 요구를 담아내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지난 대선 기간 여...
    • 유지윤 기자 (jiyounu@snu.ac.kr), 유서희 기자(cow1103582@snu.ac.kr)    2018.04.11
  • [서울대저널 묻다] 기본소득, 복지의 미래인가 포퓰리즘인가?
    •  2017년 8월 30일 광화문 광장에서 온국민기본소득운동본부가 "우리에게는 기본소득 개헌이 필요합니다"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국가가 모든 국민에게 조건 없이 용돈을 준다면 어떨까? 허무맹랑한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실제로 세계 곳곳에서 기...
    • 유서희 기자(cow1103582@snu.ac.kr)    2018.04.10
  • [우리가 만난 사람] 장애인권운동도, 여성운동도 아닌 '장애여성'운동
    • 장애여성은 남성 중심, 비장애인 중심의 사회에서 그 존재가 지워지곤 했다. 이에 “여기 우리가 있다”며 장애여성의 존재와 경험을 말해온 사람이 있다. 한국에서 장애여성 이슈를 처음 독자적으로 다루기 시작한 단체 ‘장애여성공감(공감)’의 배복주 대표다. 정책을 자문할 ...
    • 유지윤 기자(jiyounu@snu.ac.kr)    2018.04.09
  • [기억은 권력이다] 가습기살균제, 6년 만에 첫 단추를 끼우다
    •   가족의 건강을 위해 구매한 가습기살균제가 되레 건강을 해쳤다.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전 국민의 관심이 모인 것은 평범한 생활용품을 사용하는 일이 목숨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는 공포감 때문이다. 국민들은 기업이 안전한 제품을 내놓고, 정부가 이를 관리할 것이라고 믿...
    • 유지윤 기자(jiyounu@snu.ac.kr)    2018.03.08
  • [사회] 학생도 노동자도 아닌 현장실습생
    •   지난해 11월 한 특성화고생이 제주 소재 제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하던 중 사고로 사망했다. 학생은 하루 최대 15시간에 달하는 근무시간 동안 기계를 혼자 조작해야 했지만, 기계 작동법에 대해 충분히 교육받지 못했다. 해당 사고가 보도되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
    • 이아영 기자(luna7@snu.ac.kr)    2018.03.07
  • [사회] ‘을(乙)들의 싸움’ 속 최저임금이 갈 길은?
    •   올해 1월 1일부터 법정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인상됐다. 이는 전년도(6,470원) 대비 16.4% 오른 값으로 최근 5년간 평균 최저임금 인상률인 7.4%의 두 배를 넘는다. 이번 인상에 대해 정부는 277만 명의 노동자가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
    • 허주현 기자(aattgx@snu.ac.kr)    2018.03.07
  • [사회] 지워진 낙태의 선택지
    •   지난해 9월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낙태죄 폐지와 자연유산 유도약(미프진) 합법화’를 요청하는 글이 올라왔다. 미프진은 비수술적 방법으로 낙태를 가능케 하는 일명 ‘먹는 낙태약’이다. 해당 글은 “낙태를 죄로 규정하고 미프진을 도입하지 않는 것은 여성의 안...
    • 박수현 기자(oksh4979@snu.ac.kr)    201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