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사회] 안방극장을 물들이는 아시아, 아시아!
    • 세계화의 흐름은 이제 안방극장에까지 흘러들었다. 수현과 지우가 두 손을 모아 타이 어로 “싸와티~”라 인사를 나누더니(MBC ‘개와 늑대의 시간’),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를 입은 누엔 진주가 우리들 앞에서 밝게 웃는다(SBS ‘황금신부’). 시청자들은 연변 처녀 양국...
    • 김소라 기자 (sora0630@snu.ac.kr)
  • [사회] ‘용병’이라고 슈퍼맨은 아니다
    • 프로축구가 83년에 국내 최초로 외국인 선수 제도를 도입한 이후 농구, 야구, 배구까지 전방위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팀 전력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그들이지만, 성적이 조금만 나쁘면 즉시 퇴출당하기 일쑤다. 흔히 ‘용병’이라로 불리는 그들은...
    • 인터뷰 조홍진 기자 (zeno@snu.ac.kr), 정리 황상윤 기자 (hsy@snu.ac.kr)
  • [사회] 한국 스포츠 선수들은 군인들?
    • ‘징기스칸이 유럽을 정벌했던 것처럼 이제는 한국이 유럽을 점령하는 순간’, ‘6 · 25 전쟁의 옛 전우이자 혈맹.’ 보수 논객의 칼럼 구절이 아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의 4강 진출을 ‘쾌거’라며 칭송했던 공중파 방송사들의 뉴스 내용이다. 언제부턴가 한국 국...
    • 조홍진 기자 (zeno@snu.ac.kr)
  • [사회] 내 이름은 오타쿠, 내 얘기 좀 들어볼래?
    • 오타쿠에게 던지는 두 가지 시선 오타쿠는 일본에서 온 말로 일본어의 존칭형 접두사인 ‘오’에 당신을 뜻하는 ‘타쿠(宅)’가 결합된 말이다. 우리말로는 ‘댁’이 정확한 단어다. 오타쿠는 기본적으로 ‘한 분야에 깊이 빠져들어 준전문가에 이르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가...
    • 이지윤 기자 (liy44@snu.ac.kr)
  • [사회] 관악의 소리에 귀기울여 보세요
    • 한국의 신문시장은 전국지 10개가 전체의 95%를 장악하고 있다. 오직 거대 전국신문만이 존재하고 다양한 군소 지역신문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이렇듯 독과점이 심각한 언론현실에서는 다양한 소통 대신 일방향적 지시만이 재생산될 여지가 있다. 관악 주민들의 이야기...
    • 김규래 기자 (whale@snu.ac.kr)
  • [사회] 인문학, 희망을 빚어내는 연금술
    • 미국의 교육학자 얼 쇼리스는 1995년부터 뉴욕에서 노숙인과 마약중독자 등을 대상으로 인문학을 강의하기 시작했다. 건물 이름을 따 ‘클레멘트 코스’로 불린 이 강좌에 참여한 31명 가운데 17명이 강의를 마쳤고, 1명을 뺀 전원이 일자리를 얻거나 대학에 입학했다. 얼 ...
    • 김보람 기자 (yullov7@snu.ac.kr)
  • [사회]  정신질환, 이제 음지에서 양지로
    • 경영대 2학년에 재학중인 남모(21) 씨는 막 연습실에서 밴드 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는 중이다. 달리는 기차에 몸을 맡기고 눈좀 붙이려는 순간 머리를 뒤흔드는 두통과 함께 CAN의 ‘내생의 봄날은 간다’가 들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귀에 이어폰은커녕, 주위...
    • 나승훈 기자 (kaygun_draka@hanmail.net)
  • [사회] K리그 왜 안보세요?
    • K리그 그렇게 재미없으세요? 한국 날짜로 8월 20일,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했다. 기존의 프리미어리거였던 박지성과 이영표에 설기현이 새로 합류해 국내 축구팬들의 열기는 벌써부터 뜨겁다. 그러나 이런 축구팬들의 열기는 우리나라의 K리그까지는 이어지지 ...
    • 정재훈 기자 (winterer@snu.ac.kr)
  • [사회] 원더랜드
    • 눈을 뜨니 어느덧 아침이다.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서 현관문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니 오늘도 우유 하나가 사뿐히 놓여 있다. 우유 배달 아주머니가 우리 집에 공짜로 넣어주는 우유다. 사실 남들처럼 돈을 내고 받아먹고 싶지만 그럴 형편이 안되는걸. 건넛집의 외할머니와...
    • 박정언 기자 (pju14@snu.ac.kr)
  • [사회] 공익광고는 계속된다 쭈욱~
    •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권하는 공익광고 용산구 이촌동에 사는 Y 씨는 서울대까지 지하철로 통학한다. 오늘도 사당역에서 2호선 열차를 기다리는데 열차는 좀처럼 오지 않는다. 지루한 마음에 두리번거리다 지하철 광고판이 눈에 들어온다. ‘사랑의 평균 지속 기간 18개월…?’...
    • 박보미 기자 (inmost21@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