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61건)
List of Articles
  • [필름通] 이제는 드러나야 할, 그 경험의 얼룩
    • 영화 ‘4개월, 3주...그리고 2일’의 배경은 1987년 독재정권하의 루마니아다.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낙태를 전면금지했던 당시 루마니아에서는 불법적인 임신중절시술이 만연했다. 여대생 가비타 역시 불법 임신중절시술을 하게 된다. 시술 장소는 호텔, 시술자는 친구가 ...
    • 김세영 기자(birdyung@snu.ac.kr)    2016.12.13
  • [문화] “어머, 철수 화장했니?”
    • ‘그루밍족.’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이들은 자신의 미용을 위해 화장을 하고, 옷을 신경써서 입으며, 다양한 뷰티 상품을 소비한다. 그루밍족의 등장이 보여주듯 남성들 사이에서 미용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
    • 김명주 기자(audwn0118@snu.ac.kr)    2016.12.13
  • [오감을 유지하자] 낯선 예술 안 낯익은 우리 사회
    • '올해의 작가상’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정례전시로 매년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 작가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작품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 현대미술계의 대표 수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의 작가상 심사는 추천받은 작가 8인 중 심...
    • 박윤경 기자(pyk941110@snu.ac.kr)    2016.12.12
  • [문화] "문학은 성착취를 합리화하는 언어가 아니다"
    • 최근 SNS를 통해 성폭력 피해 사실을 공개하고 가해자를 고발하는 ‘해시태그 성폭력 말하기’ 운동이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이뤄졌다. 첫 발단은 ‘#오타쿠_내_성폭력’ 해시 태그였다. 지난 10월 19일 한 트위터 이용자가 미성년자 시절 성인 남성에게 성폭력을 당했고 웹툰 작...
    • 박윤경 기자(pyk941110@snu.ac.kr)    2016.12.12
  • [문화] "수화는 언어다"
    • “수화는 언어다!” 2013년 1월 15일, 서울시 종로구 안국역 앞 참여연대 느티나무 카페에서 농인들은 자신들이 늘상 쓰던 수화가 언어임을 새삼스레 선언했다. 수화가 농인들이 단순히 소통을 위해 쓰는 수단이 아니라 삶의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하나의 ‘언어’임을 공표한 것...
    • 송재인 기자(gooay@snu.ac.kr)    2016.12.10
  • [문화] 예술의 주체가 된 장애인, '아름다움'을 논하다
    • 한국에서 장애인 문제는 생존과 직결된다. 물리적으로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이동권, 노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노동권 모두 장애인의 생존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때문에 국내 장애인 복지정책 역시 장애인의 생존권에 집중한다. 장애인 대상 정책과 제도에서 생...
    • 박윤경 기자(pyk941110@snu.ac.kr)    2016.11.13
  • [오감을 유지하자] 시대를 앓았던 '한국의 정직한 화공'
    • 이중섭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6년 한국에 태어나 40년을 살았다. 시대적 상황과 작가의 생애가 작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당시 그가 처했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역사는 분명히 그의 작품에 어떤 흔적을 남겼다. 이중섭은 피해갈 수...
    • 김세영 기자(birdyung@snu.ac.kr)    2016.11.12
  • [필름通] 아프도록 생생한 우리들의 이야기
    • 복잡하고 미묘하다. 찬란하고도 잔인하다. 올해 개봉한 영화 ‘우리들’에 대한 리뷰다. ‘우리들’이 초등학생 소녀들의 이야기라는 걸 생각해보면, 조금은 낯선 반응들이다. 그러나 회고해보건대, 우리들의 어린 시절은 결코 순수하고 아름답지만은 않았다. 누구보다 예민했고,...
    • 김세영 기자(birdyung@snu.ac.kr)    2016.11.11
  • [오감을 유지하자] 이 세상 모든 보지들, 모든 여자들의 이야기
    • “따라해 보세요, 보-지.” 캄캄한 소극장 안, 검은 옷을 입은 두 배우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자신들을 따라 ‘보지’라고 말해보라고 한다. 열 명 남짓의 관객이 있지만, 따라하는 목소리는 역시나 신통치 못하다. 얼버무려지는 ‘그 단어’ 끝에 어색한 헛기침이 뒤따른다. 배우...
    • 김세영 기자(birdyung@snu.ac.kr)    2016.11.11
  • [기자가뛰어든세상] '오마이걸' 팬클럽 '미라클'이 되어보다
    • 20년 전인 1996년, 1세대 아이돌로 불리는 그룹 H.O.T가 데뷔했다. 그 후 20년 동안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결성되고 해체됐다. 매해 생겨나는 아이돌 그룹의 수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이돌 그룹을 중심으로 한 K-Pop 산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상품화되면서 명실상부 한국...
    • 한민희 기자(obtusefox@snu.ac.kr)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