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우리가 만난 사람] 우리도 노조 있다
    • 지난 2월,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디콘지회)가 출범했다. 웹툰과 웹소설, 일러스트레이터를 아우르는 최초의 노조다. 소위 ‘메갈리아 작가 사상검증’에 맞선 여성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연대(WFIU)와 레진코믹스규탄연대(레규연)가 주축이 됐다. ‘우리도 노조 있다’는...
    • 왕익주 기자(dlrwn3@snu.ac.kr)    2019.04.18
  • [오감을 유지하자] 함께 말하는 증언, 채워 나가는 역사
    •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기록 기억: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다 듣지 못한 말들’ 전시가 열렸다.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정진성 연구팀(연구팀)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전시는 ‘위안부’와 관련된 연구 성과를 네 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재구성함으로써...
    • 최재혁 기자(coliu2@snu.ac.kr)    2019.04.18
  • [필름通] 이해했지만 함께하지 못했다
    • 본 기사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892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든 가족의 집에 브리짓이란 이름의 하녀가 새로 일하게 된다. 브리짓이 안내받은 방에 짐을 푸는 새 집안의 둘째 딸 리지가 들어온다. 리지는 브리짓에게 방이 작지 않냐며 말을 건다. 방이 꽤 아늑하...
    • 최재혁 기자(coliu2@snu.ac.kr)    2019.04.17
  • [필름通] 발달장애 동생과 함께한 시설 밖 400일
    •   혜정이 13살이던 어느 날 가족들은 그를 경기도의 한 장애인 시설로 입소시켰다. 발달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그곳에서 헤정은 둘째 언니 혜영이 그녀를 데리고 나오기까지 18년의 세월을 보낸다. 혜영은 2016년 동생과 함께 살기로 마음먹었고 그때부터 자매는 ...
    • 박세영 기자(precieuses@snu.ac.kr)    2019.02.27
  • [오감을 유지하자] 좋아하는 것과 일이 하나가 되는 순간, '덕업일치'
    • ‘덕업일치’라는 말이 있다. 무언가를 열렬히 좋아하는 일, 즉 ‘덕질’과 직업이 일치한다는 의미다. 얼마 전, 한 뮤지션이 모든 ‘덕후’들의 꿈인 덕업일치를 이루기 위해 직접 공연을 기획해 무대에 올렸다. 이 스케일 큰 덕업일치의 주인공은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이...
    • 이누리 기자(nuriztoa@snu.ac.kr)    2018.12.18
  • [문화] 사랑한다면서, 먹어도 괜찮은 걸까요
    • 돼지고기도 저금통도 아닌 진짜 돼지를 만나다 감독이자 주인공인 윤은 동물을 사랑한다. 동물원에 갇힌 야생동물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만들기도 했을 정도다. 윤의 남편 영준은 야생동물 수의사로, 온종일 너구리, 고라니, 삵 등을 치료한다. 그래도 윤은 돈가스 마니...
    • 박세영 기자(precieuses@snu.ac.kr)    2018.12.18
  • [문화] 촬영, “일단 자정 전에만 끝내자”는 건데
    • 올해 10월 26일은 <tvN> 드라마 ‘혼술남녀’의 조연출이었던 故이한빛 PD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되는 날이다. 방송 스태프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경종을 울린 그의 죽음 이후 2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업계의 사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23일엔 <tvN> 드라마 ...
    • 왕익주 기자(dlrwn3@snu.ac.kr)    2018.10.26
  • [필름通] 함께 춤을 추자, 재밌으니까!
    • 본 기사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댄스스포츠, 줄여서 ‘땐뽀’를 낙으로 반짝이는 여름을 보낸 여섯 소녀들에 대한 방송 다큐멘터리 ‘땐뽀걸즈’가 호평 속에 다큐멘터리 영화로 재편집됐다. 조선업 침체의 여파로 흔들리는 거제, 그 한구석에 자리한 거제여자상업고등학...
    • 이누리 기자(nuriztoa@snu.ac.kr)    2018.10.25
  • [문화] 앗! 디자인, 신발보다 싸다
    • 고은비(디자인 13) 씨는 스웨덴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던 시절, 한국에 있는 클라이언트에게 디자인 작업을 의뢰받았다. 이전에도 같이 일한 적이 있는 디자인 전공자였다. 그런데 고 씨의 결과물을 받아본 그는 터무니없이 낮은 노동비용을 제시했다. 고 씨는 선뜻 이의를 ...
    • 이상호 기자(seoroleeeee@snu.ac.kr)    2018.10.25
  • [오감을 유지하자] 영광의 올림픽, 그 빛에 가려진 사람들
    • 1988년,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의 서울에선 제24회 하계 서울 올림픽이 개최됐다.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7년여간의 기간 동안 이뤄진 서울의 대대적 변화가 그 바탕에 있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올림픽을 계기로 변화한 서울을 회고하는 <88올림픽과 서울>전이 열렸다. ...
    • 박세영 기자(precieuses@snu.ac.kr)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