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문화] To understand just one life, you have to swallow the world
    • 살만 루시디(Salman Rushdie)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소설을 통해서가 아니라, TV에서 나오는 외신 보도를 통한 것이었다. 인도출신의 영국 작가가 악마의 시라는 소설을 써서 이슬람계로부터 아주 격렬한 항의를 받게 되었고 급기야 그는 이란의 회교 지도자 호메...
    • 조만성(영문과 대학원 석사과정)
  • [문화] 오래된, 그리고 계속되는 이야기
    • ‘나는 그냥 강의실에서 뛰쳐나왔고, 화장실에 가서 울면서 목덜미를 몇 번이고 씻어냈다. 차마 그 강의실에 다시 갈 용기가 나지 않았고, 넋 나간 사람처럼 학교를 돌아다녔다... 그 남학생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음 같아선 관악에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
    • 류고은 (inskylake@freechal.com)
  • [문화] 너와 나, 우리가 되기 위해
    • 학내에서 성폭력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자보, 인터넷을 통해 많은 의견이 개진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 과정에서 합의되지 않은 여러 가지 개념들이 혼재하면서 그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있다. 서로의 합의에 바탕을 둔 개념을 정립하는 것이 성폭...
    • 한대웅 기자 (bighero@freechal.com)
  • [문화] 애정이 아닌 폭력, 데이트 성폭력
    •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 하나. 성폭력은 낯선 사람에 의해 일어난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체 성폭력 사건의 70-80%가 피해자가 아는 사람에 의해서 발생한 것이다. 특히, 20대에 겪게 되는 성폭력의 경우 아는 사람에 의한 성폭력은 더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 아는 사...
    • 박원아 기자 (pure202@freechal.com)
  • [문화] 글자로 어우러지는 세상
    •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라고 하면 생소하게 느껴질지 모르나 문자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우리 일상을 살펴보면 타이포그래피는 먼 곳에 있지 않다. 쉽게 접하는 책, 포스터, 간판 등을 살펴 보면, 어떤 것은 눈에 쉽게 들어오고,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지만&#...
    • 한대웅 기자 (bighero@freechal.com)
  • [문화] 누가 당신을 정상이라 하느냐
    • 얼마전부터 우리의 관심사가 된 사람이 있다. 성전환 수술이후 스크린에 데뷔해 연예 활동을 하고 있는 하리수이다. 또한 일년 남짓 전에 커밍 아웃을 '당한' 홍석천도 기억할 것이다. 이들의 공통점을 굳이 찾자면 대다수의 사람들과는 다른 성 관념을 가지고 있으며, '...
    • 강지훈 기자 (jhkang2406@freechal.com)
  • [문화] 광고 만들기와 광고 보기
    • 아침에 일어나 세이 비누로 세수를 하고, 엘라스틴 샴푸로 머리를 감고, 오전에 오기로 한 웅진코웨이 아줌마를 기다려 정수기 필터 교환을 하고, 어제 한 빨래 걷어 다리미로 다리고, 유리창 좀 닦다가 "참, 나의 꿈도 소중해" 하면서 영어공부를 하고.....
    • 류고은 기자 (inskylake@hanmail.net)
  • [문화] 석상 위에서의 단상
    • '아프리카 쇼나 현대 조각전'과 '그리스 로마 신화전' 6월말까지에는 성곡미술관에서 '아프리카 쇼나 현대 조각전'이 전시되더니, 7월초부터는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전'이 전시되고 있다. 두 전시회 모두 돌을 소재로 삼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
    • 김지연 기자 (thita@hanmail.net)
  • [말하다] 행복한 소통의 기회, 싸이코 드라마
    • photo1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싸이코 드라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했다. 그러나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비롯한 매체에서 싸이코 드라마가 심리치료의 도구로 소개되면서 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싸이코 드라마는 루마니아 정신과 의사로...
    • 김효중 기자 (kimsway1@snu.ac.kr )
  • [필름通] 다른 얼굴, 같은 마음. 무엇이 세리와 하르를 슬프게 하는가?
    • ‘이 땅 위에 몰라도 좋을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당신을, 당신의 이야기를 빼놓지 않겠습니다.’ 작년 실시된 인구 주택 총조사의 광고에서 흘러나온 말이다. 이 광고 카피는 겉모습이 ‘한국인’이 아닌, 이 땅에 사는 다양한 모습의 모든 한국인들을 아우른다는 점...
    • 이지연 (leejy379@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