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94건)
List of Articles
  • [문화] "수화는 언어다"
    • “수화는 언어다!” 2013년 1월 15일, 서울시 종로구 안국역 앞 참여연대 느티나무 카페에서 농인들은 자신들이 늘상 쓰던 수화가 언어임을 새삼스레 선언했다. 수화가 농인들이 단순히 소통을 위해 쓰는 수단이 아니라 삶의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하나의 ‘언어’임을 공표한 것...
    • 송재인 기자(gooay@snu.ac.kr)    2016.12.10
  • [문화] 예술의 주체가 된 장애인, '아름다움'을 논하다
    • 한국에서 장애인 문제는 생존과 직결된다. 물리적으로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이동권, 노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노동권 모두 장애인의 생존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때문에 국내 장애인 복지정책 역시 장애인의 생존권에 집중한다. 장애인 대상 정책과 제도에서 생...
    • 박윤경 기자(pyk941110@snu.ac.kr)    2016.11.13
  • [오감을 유지하자] 시대를 앓았던 '한국의 정직한 화공'
    • 이중섭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6년 한국에 태어나 40년을 살았다. 시대적 상황과 작가의 생애가 작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당시 그가 처했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역사는 분명히 그의 작품에 어떤 흔적을 남겼다. 이중섭은 피해갈 수...
    • 김세영 기자(birdyung@snu.ac.kr)    2016.11.12
  • [필름通] 아프도록 생생한 우리들의 이야기
    • 복잡하고 미묘하다. 찬란하고도 잔인하다. 올해 개봉한 영화 ‘우리들’에 대한 리뷰다. ‘우리들’이 초등학생 소녀들의 이야기라는 걸 생각해보면, 조금은 낯선 반응들이다. 그러나 회고해보건대, 우리들의 어린 시절은 결코 순수하고 아름답지만은 않았다. 누구보다 예민했고,...
    • 김세영 기자(birdyung@snu.ac.kr)    2016.11.11
  • [오감을 유지하자] 이 세상 모든 보지들, 모든 여자들의 이야기
    • “따라해 보세요, 보-지.” 캄캄한 소극장 안, 검은 옷을 입은 두 배우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자신들을 따라 ‘보지’라고 말해보라고 한다. 열 명 남짓의 관객이 있지만, 따라하는 목소리는 역시나 신통치 못하다. 얼버무려지는 ‘그 단어’ 끝에 어색한 헛기침이 뒤따른다. 배우...
    • 김세영 기자(birdyung@snu.ac.kr)    2016.11.11
  • [기자가뛰어든세상] '오마이걸' 팬클럽 '미라클'이 되어보다
    • 20년 전인 1996년, 1세대 아이돌로 불리는 그룹 H.O.T가 데뷔했다. 그 후 20년 동안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결성되고 해체됐다. 매해 생겨나는 아이돌 그룹의 수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이돌 그룹을 중심으로 한 K-Pop 산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상품화되면서 명실상부 한국...
    • 한민희 기자(obtusefox@snu.ac.kr)    2016.11.11
  • [기고] 뜨는 동네, 샤로수길을 둘러싼 기대와 걱정
    • -1- 샤로수길이 뜬다. 페이스북을 보면 연신 샤로수길의 숨은 맛집이 카드뉴스로 제작되어 있고, 사람들은 친구를 일제히 태그해서 가자고 꼬드긴다. 내가 신입생 시절이던 14년도보다, 확실히 서울대입구역은 더욱 붐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낙성대역으로 가는 골목길에는 2...
    • 황운중(자유전공 14)    2016.09.21
  • [오감을 유지하자] 독일로 온 이방인들, 그들은 ‘독일 예술가’일까?
    • 서울대학교 미술관 MoA가 독일 국제교류처(ifa), 주한독일문화원과 함께 기획한 ‘아트스페이스, 독일’전이 8월 12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본 전시는 우리에게 생소할 수 있는 독일의 현대 예술을 다룬다. 알만도(Armando), 칸디스 브라이츠(Candice Breitz), 토니 크...
    • 김경우 기자(kwkim9037@naver.com)    2016.09.18
  • [필름通] “나쁠 거 없어, 모두 마술이니까”
    •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야스민과 그녀의 남편이 싸우기 시작한다. 점차 격해지는 싸움 끝에 야스민은 자신의 짐을 들고 차에서 내리고, 남편은 차를 타고 떠난다. 같은 시각, 바그다드 카페 주인 브렌다와 카페 운영에 관심이 없던 남편이 언쟁을 벌인다. 말소리가 커지고, ...
    • 김경우 기자(kwkim9037@naver.com)    2016.09.18
  • [기자가뛰어든세상] 18km의 자전거 통학에 도전하다
    • 최근 들어 세계 각국에서 녹색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가 각광을 받고 있다. 물론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정부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 및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리를 도모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
    • 한민희 기자(obtusefox@snu.ac.kr)    201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