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문화] “벼룩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    클릭 한 번이면 소변을 마시거나 강풍으로 돌아가는 선풍기에 손을 넣는 방송이 펼쳐진다.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개인방송 플랫폼의 수익구조 안에서 일부 개인방송은 선정적인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자 한다. 일각에서는 개인방송이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
    • 이선아 기자(l2jenv@snu.ac.kr)    2017.10.19
  • [오감을 유지하자] 공간에서 공동체로
    • “나는 사진가이며, 산업 디자이너이며, 미디어 아티스트이며, 비평가이며, 역사가이고, 철학자이면서, 정치가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중 하나는 아닙니다.” 폴란드 출신의 미디어 아티스트 크지슈토프 보디츠코는 예술을 매개로 사회 문제들에 적극적으로 의문을 제기한다. ...
    • 허유진 기자(qq8779@snu.ac.kr)    2017.09.03
  • [문화] 찻길에서 사람길로?
    •    지난 5월 20일 서울역 고가도로가 ‘서울로7017(서울로)’로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로7017은 ‘70년에 지어져 17년에 재탄생한 17개의 보행길’이라는 뜻이다. 서울역 고가도로는 2012년 안전등급 D등급을 받고 철거 위기에 처했으나 안전공사를 거쳐 서울시민을 위한 ...
    • 박고은 기자(rmutt1917@snu.ac.kr)    2017.09.03
  • [필름通] "어깨를 맞대고 손을 맞잡고"
    •   지난 7월 15일, 서울광장에서 제18 회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성적 다양성과 성소수자 운동 지지를 상징하는 무지개는 올해 조금 더 다양한 색으로, 그러나 선명한 빛으로 여름 하늘을 장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알바노조’,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
    • 송재인 기자(gooay@snu.ac.kr)    2017.09.02
  • [문화] “인권에는 순서가 없다. 퀴어는 상영 중”
    • 어제(20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신사점에서 제17회 한국퀴어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지난 2001년 무지개영화제로 시작한 한국퀴어영화제는 영상매체를 통해 성소수자의 삶과 인권을 조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17년간 이어져왔다. 이날 개막식은 영화제 소개, 축하공연, ...
    • 이선아 수습기자(l2jenv@snu.ac.kr)    2017.07.21
  • [필름通]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와 공동체의 회복
    • 다르덴 형제의 새 작품 '언노운 걸'이 최근 한국에서 개봉했다. 다르덴 형제는 '로제타(1999)', '자전거를 탄 소년(2011)', '내일을 위한 시간(2014)' 등의 작품에서 실업문제나 빈곤문제에 시달리는 사회적 약자를 담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바 있다. '언노운 걸'은 ...
    • 김지숙 기자(okn705@snu.ac.kr)    2017.06.29
  • [문화] 각자의 디아스포라가 만나 예술을 피우다
    •   ‘디아스포라’는 본래 팔레스타인을 떠나 세계 각지로 흩어져 떠돌아다녔던 이스라엘 유대인을 지칭한다. 하지만 최근 의미가 확장돼, 디아스포라는 자신의 터전을 떠나 타지에서 삶을 영 위하는 모든 집단을 가리킬 때 사용되고 있다. 국외로 추방됐거나, 본토에서의 삶을 ...
    • 박윤경 기자(pyk941110@snu.ac.kr)    2017.06.27
  • [문화] 아픔 속에 꽃피운 예술
    • 포근해지는 날씨에 사람들이 한 꺼풀씩 옷을 벗기 시작하는 6월, 지나가는 사람의 목덜미에 타투들이 눈에 띈다. 포털 검색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도 수많은 타투샵들이 영업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거리에서는 타투샵 간판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현행 ...
    • 정수경(coramdeo649@snu.ac.kr)    2017.06.25
  • [문화] 여성 게이머, '여필패'와 '여왕벌' 사이
    •   “MORPG는 해봤어?” “공략대로 할 수 있겠어?” 20년 차 여성 게이머 지예슬(동양사 13) 씨가 남성 게이머들로부터 듣는 질문이다. 지 씨는 "MMORPG(최대 수 천 명의 게이머들이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같은 공간에서 즐기는 게임)나 MORPG(5명 안팎의 게이머들이 방을 만들어 ...
    • 송재인 기자(gooay@snu.ac.kr)    2017.06.23
  • [오감을 유지하자] ‘위안부’, 예술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로 나아가다
    •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한 달간 진행된 ‘다시, 꽃을 보다: 전쟁 그리고 여성들’전은 전쟁에서의 여성 인권유린과 ‘위안부’를 주제로 한다. 하민수 기획자는 “작가들이 각자 자신의 언어로 전쟁과 여성문제를 표현하며 작업실 밖으로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작가들은 회화부터 ...
    • 김명주 기자(audwn0118@snu.ac.kr)    201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