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학술기고] 현대 사회에서의 죽음
    • 죽음은 생명의 대척점에 있다고 볼 수 있는 용어이지만 이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거나 입증하기는 매우 어렵다. 역사적으로 종교나 철학적 관점에서 이를 해석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아직은 그 적확한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기 어려우며, 특히 사후에 대해서는 가설과 검...
    • 유성호(의과학과) 교수    2018.10.26
  • [데스크칼럼] 생명을 구하는 이들의 이야기
    • “너희는 나중에 어떤 일을 하고 싶어?” 얼마 전에 친구가 느닷없이 단톡방에 물었다. 대학생 5학년보다는 새내기에게 적절한 질문이었다. 칸막이 자리에서 조그만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해가 져있고, 버스비를 아끼려고 고개를 넘어 도착한 자취방에서는...
    • 이상호 기자(seoroleeeee@snu.ac.kr)    2018.10.26
  • [편집실에서] 한눈팔기
    • 저널이 오랜만에 다큐멘터리를 냅니다. <서울대저널TV>에서 1년 간 활동하며 긴 호흡의 영상을 못 만든 점이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 다큐로 해묵은 책임감이 씻깁니다. 영상은 관악에서 채식하는 사람들 얘기입니다. 채식하는 이유와 방법은 채식인의 수만큼이나 다양하...
    • 최한종 편집장(arias6431@snu.ac.kr)    2018.10.26
  • [오피니언] 자랑스러운 서울대 형제님들에게 고함
    • 1. 스누라이프 베스트게시물 게시판(2018. 10. 18 17:17 기준) 동덕여대 근황.jpg┃Gateway┃2018. 10. 18 01:03┃조회 수 9578 추천 수 107 비추천 수 –3 댓글 31 ‘여성이라서’ 성추행 가해교사 누락한 대구교육청┃필명숨김┃2018. 10. 17 22:08┃조회 수 3327 추천 수 101 비추천...
    • 우지안(노어노문 13)    2018.10.26
  • [기자수첩] 어째서 컵들은 깨져야만 했을까
    •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대학생 시절, 학생 운동의 최전방에 계셨다. 수배령이 내려져 도망다니고 그러다 붙잡혀 물고문을 당하신 적도 있다고 하셨다. 이상했다. 우리 집안에서 아버지가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는 모습을 맹세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쓰...
    • 여동준 기자(yeodj@snu.ac.kr)    2018.10.25
  • [데스크칼럼] "우리는 종이 아니다"
    • 말 그대로 살인적인 더위였다. 작업 중 열사병으로 사망한 노동자가 속출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급히 사업장 전반과 휴게시설에 대한 감독을 지시했다. 문득 궁금증이 들었다. 학교 안 육체노동자는 안전할까? 학생식당에선 에어컨을 마주한 채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
    • 김건우 기자(kon9511@snu.ac.kr)    2018.10.20
  • [기고] 농민학생연대활동 - 정체된 세상 속에서 흐르고자 하는 삶들
    • 개인적으로, 누군가 농민학생연대활동 존속을 확실히 정당화시킬 수 있는 근거를 듣길 희망하며 “대학생들이 왜 아직까지도 굳이 농활을 떠날까요?”라고 묻는다면, 사실 “그냥 그 행사가 있어와서.” 외에는 해줄 말이 없다. 중요한 것은 “그렇다면 농활이 어떻게 지금까지 유...
    • 이민주(사회 17)    2018.09.13
  • [기자수첩] '상처 입은 생존자'들을 응원합니다
    • 한 달 전 채식을 시작했다. 자취를 시작한 뒤로 마크로비오틱(동양의 자연사상과 음양원리에 뿌리를 두고 있는 식생활) 요리에 재미를 붙여 언젠가는 채식인이 되겠다고 다짐했었다. 오랜 결심을 실천으로 옮긴 것은 우연한 계기에서였다. 채식주의자인 친구와 가볍게 맥주 ...
    • 유서희 기자(cow1103582@snu.ac.kr)    2018.09.07
  • [편집실에서] 침묵은 죽음이다
    • ‘침묵은 죽음이다’. 이번 호 필름通에서 소개한 영화, ‘120bpm’에서 에이즈환자 인권운동 단체가 내건 구호입니다. 에이즈에 대한 정부의 무책임과 사회적 혐오 속,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에이즈환자에게 침묵은 곧 ‘조용히 죽는 일’일 터. 이들은 살아있기 위해, 춤을 추고...
    • 최한종 편집장 arias6431@snu.ac.kr    2018.09.06
  • [기고] 청년의 아름다운 실험정신이 주는 무게
    • 세월이 주는 무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누구에게나 어느덧 정년을 맞이하여 퇴임을 하게 되는 날은 반드시 오게 됩니다. 다만 이러한 세월의 무게를 어떻게 감당해 오고 감당해 나가느냐에 따라 그 무게의 버거움과 가벼움이 달라질 뿐일 것입니다. 올해 8월말이면 정년...
    • 조흥식 교수(사회복지학과)    201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