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편집실에서] 종이로 말하는 영상
    • 이번 호에는 영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커버스토리로는 불법촬영물 문제를, 특집에서는 유튜브에서의 혐오표현을 지적했습니다. 기사로 바라본 열광적인 영상세계는 암울합니다. 남성연대의 놀이문화인 디지털성범죄는 이제 공고한 산업이 됐고, 유튜브의 인기게시...
    • 최한종 기자(arias6431@snu.ac.kr)    2018.12.29
  • [오피니언] 학생식당과 생협 노동자, 그리고 우리
    • 수저를 들고, 반찬을 담고, 배를 채우고, 퇴식구를 지나면 끝나는, 그저 그런 평범한 한 끼. 우리에게 너무도 일상적인 그 평범함 뒤엔 평범하지 않은 수백의 생협 노동자가 지친 몸을 갈아 넣으며 매일을 버텨오고 있었다. 식당을 지키던 노동자들은 11월 13일, 생협 노동자...
    • 김서연(사회복지 18)    2018.12.29
  • [오피니언] 강사법 재개정안 논쟁의 주요 쟁점 이해하기
    • 10월 말부터 현재까지 한 달 반 가까이 대학가를 술렁이게 했던 강사법 재개정안(고등교육법 일부개정안) 논쟁은 한편으로 시행일이 한 학기를 지난 2019년 8월 1일로 결정되면서, 다른 한편으로 12월 8일 국회 본회의 의결에서 288억 원의 강사처우개선비가 2019년 교육부 ...
    • 이우창(영문과 박사과정 / 서울대학교 대학원총학생회 고등교육전문위원)    2018.12.27
  • [기고·칼럼] 무감
    • 취재 후 부원과 다큐멘터리 상영회에 갔었다. 다큐 제목은 <얼굴, 그 맞은편>. 사이버 성폭력 해결에 앞장서온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한사성) 활동가들의 이야기였다. 한사성이 처음 모였을 때는 번번한 사무실이 없어 매일 노트북과 서류를 들고 카페를 전전했다고 한다...
    • 유지윤 사회부장(jiyounu@snu.ac.kr)    2018.12.17
  • [기자수첩] 타인의 아픔
    • 내가 상대방의 눈을 빤히 바라보는 이유는 사람의 눈에는 말만으로는 전달되지 않는 무언가가 담겨 있다고 생각해서다. 시선을 마주치면 상대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릴 수 있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눈을 응시하는 건 그 사람에 대해 깊이 알고자 하는 내 나...
    • 정명훈 기자(jmhoon8@snu.ac.kr)    2018.12.16
  • [학술기고] 현대 사회에서의 죽음
    • 죽음은 생명의 대척점에 있다고 볼 수 있는 용어이지만 이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거나 입증하기는 매우 어렵다. 역사적으로 종교나 철학적 관점에서 이를 해석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아직은 그 적확한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기 어려우며, 특히 사후에 대해서는 가설과 검...
    • 유성호(의과학과) 교수    2018.10.26
  • [데스크칼럼] 생명을 구하는 이들의 이야기
    • “너희는 나중에 어떤 일을 하고 싶어?” 얼마 전에 친구가 느닷없이 단톡방에 물었다. 대학생 5학년보다는 새내기에게 적절한 질문이었다. 칸막이 자리에서 조그만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해가 져있고, 버스비를 아끼려고 고개를 넘어 도착한 자취방에서는...
    • 이상호 기자(seoroleeeee@snu.ac.kr)    2018.10.26
  • [편집실에서] 한눈팔기
    • 저널이 오랜만에 다큐멘터리를 냅니다. <서울대저널TV>에서 1년 간 활동하며 긴 호흡의 영상을 못 만든 점이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 다큐로 해묵은 책임감이 씻깁니다. 영상은 관악에서 채식하는 사람들 얘기입니다. 채식하는 이유와 방법은 채식인의 수만큼이나 다양하...
    • 최한종 편집장(arias6431@snu.ac.kr)    2018.10.26
  • [오피니언] 자랑스러운 서울대 형제님들에게 고함
    • 1. 스누라이프 베스트게시물 게시판(2018. 10. 18 17:17 기준) 동덕여대 근황.jpg┃Gateway┃2018. 10. 18 01:03┃조회 수 9578 추천 수 107 비추천 수 –3 댓글 31 ‘여성이라서’ 성추행 가해교사 누락한 대구교육청┃필명숨김┃2018. 10. 17 22:08┃조회 수 3327 추천 수 101 비추천...
    • 우지안(노어노문 13)    2018.10.26
  • [기자수첩] 어째서 컵들은 깨져야만 했을까
    •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대학생 시절, 학생 운동의 최전방에 계셨다. 수배령이 내려져 도망다니고 그러다 붙잡혀 물고문을 당하신 적도 있다고 하셨다. 이상했다. 우리 집안에서 아버지가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는 모습을 맹세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쓰...
    • 여동준 기자(yeodj@snu.ac.kr)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