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편집실에서] 알맞은 단어
    • 이번 호 마감은 유독 길었습니다. 학기와 함께 준비를 시작한 탓입니다. 2주 내내 노트북을 들여다보는 일이 잦았습니다. 어떤 날들은 글만 보다 하루가 다 가기도 했습니다. 대여섯 번씩 한 기사를 탈고하다 보면 가끔 의문이 들곤 합니다. 알맞은 단어를 고르고, 서술어를 ...
    • 유지윤 편집장(jiyounu@snu.ac.kr)    2019.04.19
  • [기자수첩] 좀 더 오래, 젊게
    • 최대한 전시의 모든 것을 다 소개하려 노력했지만 완성된 기사에선 부득이하게 ‘기록 기억’ 전시의 몇 몇 부분을 뺄 수밖에 없었다. 그 중 하나는 3부로 넘어가기 직전에 있는 2부의 영상 자료였다. 영상은 중국에서 ‘위안부’ 생활을 했던 박영심이 2003년 11월에 자신이 있...
    • 최재혁 기자(coliu2@snu.ac.kr)    2019.04.17
  • [오피니언] 사회공헌 - 비정규직 = 0?
    • 편의상 많은 이들이 ‘글사공’으로 줄여부르는 기관의 정식 명칭은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이다. 2013년도에 만들어져 벌써 햇수로 6년차에 접어든 이 기관은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대로 “글로벌한 비전을 가지고 대학 사회공헌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
    • 강경희(사회복지 16)    2019.03.04
  • [편집실에서] 가치로 남겠습니다
    • 이번 호 ‘사진으로 보다’에는 노들장애인야학을 담았습니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교육권이 제한되는 현실에 맞서 투쟁해온 곳입니다. 야학의 홈페이지 인사말은 어느 멕시코 원주민 여성의 말을 인용하며 시작합니다. “만약 당신이 나를 도우러 여기에 오셨다면, 당...
    • 유지윤 편집장(jiyounu@snu.ac.kr)    2019.02.27
  • [데스크칼럼]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
    •   노들야학 교무실 문을 두드리기 전에는 누구를 인터뷰하게 될지 몰랐다. 교무실에 들어가자 김진수 씨가 같이 인터뷰할 “명학이 형”을 부르셨다. 나는 영화 ‘어른이 되면’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노들야학 달력을 받았다. 그래서 그 말을 들었을 때 ‘혹시 노들야학 달력 1월...
    • 김혜지 TV부장(khg6642561@snu.ac.kr)    2019.02.25
  • [기자수첩] 작은 바람
    •   여러 번의 회의 끝에 커버스토리 중에서도 재개발 현장에 계신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야 하는 첫 기사를 맡게 됐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과연 할 수 있을까?’였다. 평기자로서 첫 참여라는 중압감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나는 지극히 내향적인 성격이기 때문이다. ...
    • 최재혁 기자(coliu2@snu.ac.kr)    2019.02.25
  • [편집실에서] 종이로 말하는 영상
    • 이번 호에는 영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커버스토리로는 불법촬영물 문제를, 특집에서는 유튜브에서의 혐오표현을 지적했습니다. 기사로 바라본 열광적인 영상세계는 암울합니다. 남성연대의 놀이문화인 디지털성범죄는 이제 공고한 산업이 됐고, 유튜브의 인기게시...
    • 최한종 기자(arias6431@snu.ac.kr)    2018.12.29
  • [오피니언] 학생식당과 생협 노동자, 그리고 우리
    • 수저를 들고, 반찬을 담고, 배를 채우고, 퇴식구를 지나면 끝나는, 그저 그런 평범한 한 끼. 우리에게 너무도 일상적인 그 평범함 뒤엔 평범하지 않은 수백의 생협 노동자가 지친 몸을 갈아 넣으며 매일을 버텨오고 있었다. 식당을 지키던 노동자들은 11월 13일, 생협 노동자...
    • 김서연(사회복지 18)    2018.12.29
  • [오피니언] 강사법 재개정안 논쟁의 주요 쟁점 이해하기
    • 10월 말부터 현재까지 한 달 반 가까이 대학가를 술렁이게 했던 강사법 재개정안(고등교육법 일부개정안) 논쟁은 한편으로 시행일이 한 학기를 지난 2019년 8월 1일로 결정되면서, 다른 한편으로 12월 8일 국회 본회의 의결에서 288억 원의 강사처우개선비가 2019년 교육부 ...
    • 이우창(영문과 박사과정 / 서울대학교 대학원총학생회 고등교육전문위원)    2018.12.27
  • [기고·칼럼] 무감
    • 취재 후 부원과 다큐멘터리 상영회에 갔었다. 다큐 제목은 <얼굴, 그 맞은편>. 사이버 성폭력 해결에 앞장서온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한사성) 활동가들의 이야기였다. 한사성이 처음 모였을 때는 번번한 사무실이 없어 매일 노트북과 서류를 들고 카페를 전전했다고 한다...
    • 유지윤 사회부장(jiyounu@snu.ac.kr)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