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03건)
List of Articles
  • [어느 불온한 시선] 누구를 위한 인성교육인가?
    • 2014년 5월 26일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이 ‘인성교육진흥법’을 대표발의했다. 여당과 야당을 가리지 않고 100여 명의 국회의원이 발의안에 이름을 올렸다. 인성교육진흥법 제정안은 ‘인간의 인성이 인간의 가치와 경쟁력을 결정하는 사회에서 효과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국가사...
    • 은연지 기자(yeongee2478@snu.ac.kr)    2014.06.28
  • [새콤달콤 키워드] 119호 새콤달콤 키워드
    • 네! 재밌는 라디오 오늘의 마지막 순서,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분께 한줄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세계 각국의 많은 청취자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메시지들을 보내주셨네요. 그럼 한번 들어볼까요? 최근 핵실험을 성공리에 마친 김정은 청취자...
    • 원종진 기자(jjwon26@snu.ac.kr)    2014.06.16
  • [편집실에서] 봉인, 해제!
    • ‘최종봉인.’어느 겨울날 기자가 찾은 사회대 학생회실에는 봉인된 투표함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50%의 투표율을 넘지 못해 개표하지 못한 투표함들이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인문대와 사회대를 비롯해 수많은 단과대 선거가 무산됐고 총학생회 선거는 27.78%라는 역대 최저...
    • 민수지 편집장(infinity@snu.ac.kr)    2014.06.16
  • [기자수첩] “시흥캠퍼스, 나와는 상관없으니까.”
    •   이번 총학 선거에서 가장 이슈였던 사안은 역시 시흥캠퍼스다. 선거에 출마한 두 선본 모두 본부의 시흥캠퍼스 추진에 대한 대응방안을 주된 공약으로 내걸었고, 총학생회 선거와 함께 총학생회 차원의 총력투쟁에 대한 학생들의 동의를 묻는 총투표를 시행했다. 본부 측에...
    • 이규호 기자(escapist@snu.ac.kr)    2014.03.30
  • [어느 불온한 시선] 잠시 꺼두어도 좋을까요
    • 강의 도중 진동이 울린다. 책상 밑으로 스마트폰을 꺼내본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친구가 ‘좋아요’와 함께 댓글을 달았다. 별 내용은 아니지만 친구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나도 댓글을 적는다. 페이스북을 끄고 카카오톡을 연다. 어제 친구에게 부탁할 것이 있어 메시지...
    • 이규호 기자(escapist@snu.ac.kr)    2014.03.30
  • [어느 불온한 시선] ‘일베’의 합리성
    •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은 저서 《현대성과 홀로코스트》에서 비이성과 광기의 산물로 여겨지는 유대인 대학살은 사실 현대의 합리성에 근거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대인에 대한 혐오, 이방인에 대한 분노, 폭력의 열정만으로는 600만에 이르는 유대인들을 그토록 철저하고...
    • 원종진 기자(jjwon26@snu.ac.kr)    2013.12.20
  • [편집실에서] 종을 울려라, 북을 쳐라!
    • ‘요컨대 다스림을 위해서는 지혜와 생각에 힘쓰고, 몸을 힘들게 하고, 종(鐘)과 북의 즐거움을 폐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수업 준비를 위해 한 텍스트를 읽다가 뜬금없이 입에서 실소가 나왔다. ‘종과 북의 즐거움’이란 대목 때문이었다. 종과 북은 익히 아는 것처럼 타악...
    • 홍혜영 편집장(hhy1504@snu.ac.kr)    2013.12.20
  • [데스크칼럼] 기사의 피드백을 받는다는 것
    • 자신이 쓴 기사가 누군가에게 읽히고, 그에 대한 반응을 접한다는 것은 기자가 느끼는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지난 9월호가 배포되고 몇 주 후, 한 기자가 중도 화장실에 버려진 <서울대저널>을 사진으로 찍어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근심을 내려놓으며 <서울...
    • 원종진 사회문화부장(jjwon26@snu.ac.kr)    2013.12.20
  • [데스크칼럼] ‘무지개 저 편’으로 가기 위해선 상상력이 필요해
    • 백설공주는 여왕이 되고 싶었답니다. 추한 얼굴을 한 마녀가 찾아와 백설공주에게 투표도장이 찍힌 사과를 내밀며 “여왕이 되고 싶다면 그걸 먹으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난쟁이들은 투표를 조작하고 백설공주는 마녀가 준 사과를 먹었어요. 마침내 백설공주는 여왕...
    • 박현성 기자(ssung77@snu.ac.kr)    2013.09.07
  • [편집실에서] 꼬리가 꼬리를 물다
    • 최근 영화 ‘설국열차’가 관객을 무섭게 모으고 있다. ‘설국열차’는 간결한 메타포로 구성돼있지만 그 메시지는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무임승차한 꼬리칸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켜 특권을 누리고 있는 앞칸으로 나아가는 수평적 진행 과정에서, 두 계급이 화해할 수 없는 ...
    • 홍혜영 편집장(hhy1504@snu.ac.kr)    201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