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보도 > 독자코너 >거리인터뷰
거리인터뷰 138호
등록일 2016.09.22 14:03l최종 업데이트 2016.09.26 22:40l 정도윤 기자(doyoon1225@gmail.com)

조회 수:53

Q1. 무척 더운 여름이었는데 에어컨 사용은 하셨나요?
Q2. 2학기 수업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학기 시작 전 다짐 한마디를 하자면?
Q3. 다가올 9월 추석 때 뭘 하시나요?
Q4. 요즘 가장 관심 가는 사회이슈는 무엇인가요?

1. 혼자 있을 때 에어컨을 틀고 살았어요. 엄마가 집에 들어오시면 다시 끄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여름에 가족과 함께 런던 4박 6일 여행 다녀온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 개강하자마자 스나이핑해야하는 ‘패션드로잉’ 수업이 가장 기대돼요! 그림을 잘 못 그리는 똥손이지만 열심히 해보려고요!^^ 이번 학기에는 제 미래에 정말 몰두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지에 대해 생각해보며 학기를 보내고 싶어요~ 
3. 추석 때 미국으로 여행을 갈지 국내에 남아 가족들을 만날지 아직 정해진 건 없어요. 아무래도 한국에 남아 친척들을 봐야하지 않을까 싶긴 해요.
4. 최근에 대학생들이 취업 스펙을 목적으로 창업을 한다는 이야기, 대졸자들이 고시합격을 위해 기숙학원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 접했어요. 특히 기숙학원의 규칙을 어기면 벌칙조끼를 입고 다녀야하고, 연애를 할 경우 퇴출, 음주 시 벌금 10만원이 부과된다는 이야기를 접했을 때 머릿속이 복잡해졌어요. 저도 곧 마주할 현실이니까요….
  - 자유전공학부 15 고은민

1. 집에서 에어컨을 못 틀어요. 전기세도 있지만 가족들이 추위를 많이 타 에어컨 트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대신 매일 학교 도서관에 나왔어요. (학교에 무슨일로 나오셨는지?) 계절학기가 끝나고 방송사 취업준비로 매일 학교에 나와 공부하고 있어요!
2. 기대되는 수업은 ‘합창’이요! 오랜만에 교양다운 교양 수업을 들어 재밌을 거 같은데다, 공부하는 수업도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2학기에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무엇보다 취업입니다.
3. 추석 당일만 차례를 지내러 친척집에 가고, 나머지 연휴는 학교에 나와 취업준비 스터디를 할 것 같아요…. 
4. 최근 북한에서 태영호를 비롯한 고위급 인사들이 탈북하는 사태에 관심이 가요. 이제 곧 북한도 망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 생명과학부 09 황지수

1. 자취방에 있을 때마다 에어컨을 틀고 지냈어요. 전기요금은 자취방이 작아서 2만원 내외로 나오는 것 같고요. 의대는 여름방학이 28일인데, 그중 15일 정도는 베트남과 국내여행을 했고 나머지는 집에서 영상 편집과 내과학 공부를 했습니다. (어떤 영상을 편집하셨는지?) ‘사운딜라이트’라는 의대 영상제작 동아리에서 지난겨울에 찍은 영상인데, 이번 방학에도 편집을 다 끝내지 못했네요ㅎㅎ
2. 소아과학 전공이 기대됩니다. 내과학, 산부인과학을 포함해 이번학기 총 세 과목을 듣는데, 그 중 소아환자들을 옆에서 보는 소아과학이 가장 감명 깊을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3. 추석 직후 10학점짜리 내과학 수업이 끝나고 치는 턴말 시험이 있어 공부를 해야 해요. 아마 대학로에 있는 카페나 자취방에서 공부할 것 같은데…그때는 조급해 어디서든 공부가 잘 될 것 같아요ㅎㅎ
4. 사회이슈에 관심 가질 만큼 여유롭지는 않았습니다.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방송을 단 한 번도 시청하지 못했을 정도로 바빴어요. 여유가 생기면 뉴스 챙겨보도록 할게요.  
- 의학과 13 김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