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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인터뷰 145호
등록일 2017.10.23 13:13l최종 업데이트 2017.10.23 13:15l 허유진 기자(qq8779@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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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가을방학이라고 불릴 만큼 길었던 추석 연휴동안 무엇을 했나요?

Q2. 2017년이 3달도 안 남았는데, 남은 기간 이루고 싶은 목표나 소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Q3. 환절기 기간 나만의 건강관리 비법이 있다면?


1. 추석에는 친가랑 외가에 가서 사촌들 놀아주고 설거지하면서 집안일도 도왔습니다. 다른 때는 집에 있으면서 컴퓨터도 하고 잘 쉬었어요. 또 추석 연휴 때 엄마 생신이셔서 화장품을 사드렸어요.

2. 아르바이트를 조금씩 해서 많은 돈을 모으고 싶고, 군대 가기 전에 가보고 싶은 샤로수길 식당들을 다 가보고 싶어요.

3. 환절기 때 보통 기관지가 약해져 목도 잘 붓고 재채기도 잘 나요. 그래서 온수랑 티백을 넣어 도라지차를 집에서 끓여먹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 박진수(언론 16)


1. 자전거로 제주도 한 바퀴를 돌았는데, 세상이 참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어요. 여행 끝나고 와서는 사촌동생이 시험기간이어서 사촌동생과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카페에서 공부만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굉장히 피곤해요.

2. 남은 기간 일기를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매년 쓰자고 다짐했는데… 소중한 일 년이 사라지면서 내 생각도 같이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서 글이나 메모를 더 많이 남기고 싶어요.

3. 감기를 두려워하지 않아요. 걸려도 괴로워하지 않고 “아이쿠 내가 감기에 걸려버렸네”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하려다보면 온 우주가 나를 도와줄 거예요.

- 김연두(종교 16)


1. 집에 오랜만에 일주일간 내려가서, 쉬는 데 초점을 뒀어요. 연휴 마지막 날, 10월 9일까지 과제가 2개 있어서 금요일쯤 올라와서 과제하고 지냈습니다. 추석 때는 오랜만에 친척들도 보고 가족들이랑 가평 스위스마을에 놀러갔는데 자연 풍경이 좋아  힐링하고 왔어요.

2. 읽기로 마음먹었던 책을 다 읽고 싶어요. 공부 때문에 바쁘겠지만 책도 읽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네요.

3. 비타민을 챙겨먹고, 물을 많이 먹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합니다.                                  

- 김주현(영어교육 15)


1. 초반에는 즐기다가 후반에는 과제 때문에 불안해하면서도 정작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끝나버렸네요.

2.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인데 어서 방향이 잡혔으면 좋겠어요.

3. 과일을 최대한 잘 챙겨먹고, 외투로 목을 덮거나 스카프를 착용해서 목을 따뜻하게 해요.

- 박수완(산림 14)


1. 전을 부치고 잠을 자다보니 열흘이 금방 갔네요.

2. 항상 소망하는 건 시린 옆구리가 따뜻해지는 것이지만… 이번 학기에 집중하자면, 지금 뭐라도 빨리 되고 싶은 4학년 증후군을 심하게 앓고 있는지라, 이를 잘 수습하고 일상에 잘 적응하고 싶어요.

 3. 저는 비염이 있고 편도도 약해서 찬바람을 쐬면 금방 탈이 나요. 그래서 목 보온에 신경 쓰고, 찬바람도 피하려 하고, 또 물을 자주 마십니다.

- 백승운(심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