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호 > 독자코너
거리인터뷰
등록일 2018.04.12 13:11l최종 업데이트 2018.04.12 13:11l 박세영 기자(precieuses@snu.ac.kr), 이누리 기자(nuriztoa@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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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학기가 시작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Q2. 학교에 봄이 왔다고 느끼는 순간은?
Q3. 자신만의 미세먼지 대책이 있다면?

1. 춤을 췄구요. 연구실 인턴도 하고, 축제에서 할 소규모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요.
2. 미세먼지가 참 많네요.
3. 집에 공기청정기를 들였습니다. 집에서도 목이 칼칼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 이승수 (지구환경과학 14)

1. 선본을 잠깐 하고, 수업을 듣고, 쪽지시험도 보고 있어요.
2. 학교는 아니고 집에서 나오는 길에 꽃이 핀 나무를 봤어요.
3.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한국으로 왔을 때도 공기 질의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둔해서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요.
- 김희선 (언어 17)
 
1. 도서관에 가서 소설을 좀 많이 봤어요.
2. 산책할 때 늘 입는 옷이 있는데, 그 옷을 입고 다니니까 더워서 불편하더라구요. 
3. (미세먼지의 존재를) 머릿속에서 지워야해요.
 - 서창우 (인문계열 17)

1. 이번 학기에는 교생을 나가는 학기라서 과제도 하고,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2. 젊은 분들이 인문대랑 사범대 근처에서 땅바닥에 앉아서 막거리를 드시더라고요. 봄은 역시 학교와 장터, 막걸리 아닐까요?
3. 공업용 마스크를 대량으로 100개를 구매했습니다. 숨도 잘 쉬어지고 아주 좋아요.
- 전경모 (국어교육 13)

1. 수업을 듣고 팀플 조도 짜여지고, 시간표에 적응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2. 관악이 추워서 학기 초만 해도 다들 패딩을 입고 다녔는데, 이제 옷차림이 얇아지는걸 보면 봄이 오는걸 느껴요.
3. 마스크를 씁니다. 관악은 높으니까 좀 덜할 거라는 미신적인 믿음을 갖고.
 - 김근영 (자유전공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