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특집] 정신장애인에게도 삶이 있다
    •   2019년 4월 17일 발생한 진주 방화사건 이후, 다수의 강력범죄 사건들이 ‘조현병 범죄’를 연상케 하는 제목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런 보도에서 망상, 환청, 환각 등 조현병의 증상들은 그 자체로 범죄의 가능성을 내포하는 것처럼 다뤄진다. 그러나 범죄율과 관련된 자료들...
    • 한지우 기자(lhanjiwool@snu.ac.kr)    2019.06.11
  • [서울대저널 묻다] 차별 없이 사랑하고 아이 낳을 권리
    •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낙태가 형법에 범죄로 규정된 지 66년 만이다. 그러나 여성계는 “낙태죄 폐지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말한다. 그간 낙태죄의 베일에 가려진 채 논의되지 못한 문제가 많이 남았기 때문이다. 산적한 문제 ...
    • 신화 기자(hbshin1207@snu.ac.kr)    2019.06.11
  • [캠퍼스라이프] 관악의 올빼미들
    • 모두가 하루를 마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각, 캠퍼스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관악의 밤과 새벽을 채우는 그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새로운 하루를 맞을까. <서울대저널>이 뜬눈으로 어둠을 맞는 ‘관악의 올빼미들’을 찾아보았다. 학생회관(학관)에는 여러 동아리방...
    • 김선우 기자(natekim0523@snu.ac.kr), 김예정 기자(kyj19982005@snu.ac.kr), 여동준 기자(yeodj@snu.ac.kr)    2019.06.10
  • [학원] ‘무단점유’에 내몰린 철거민의 장터
    • 봄 축제가 한창이던 지난 4월 30일,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학생회관 앞 공간 무단 점유 단체 관련 안내’라는 공지가 게시됐다. 전국철거민연합회(전철연)가 차린 장터를 총학생회가 무단 점유로 규정한 것이다. 이전까지 학생과 연대해 음식을 팔던 전철연은 어떻게 ‘불법 장...
    • 김선우 기자(natekim0523@snu.ac.kr)    2019.06.10
  • [학원] 절대평가는 절대 안되나요?
    • 성적 부여 방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지난 4월 2일에 열린 2019년 인문대학 학생총회에서는 교양 외국어 과목 절대평가 전환 요구의 건이 전체 189표 중 찬성 176표로 가결됐다. 사회대 학생들은 5월 27일에 진행된 사회대 학생총회를 통해 30:40:30으로 부여되는 교양 ...
    • 여동준 기자(yeodj@snu.ac.kr)    2019.06.10
  • [특집] 낙인이 우리를 가두지 못하게
    • ‘누군가 사람을 죽였다.’ 누군가의 자리에 조현병 환자란 단어가 들어가면 우리 사회는 손쉽게 다음의 결론에 이른다. ‘조현병 환자를 격리해야 한다.’ 손쉬운 결론이지만 올바른 결론은 아니다. 한국은 이미 OECD 최고 수준의 병상 수와 입원일수로 환자의 기본권을 옥죄고 ...
    • 한지우 기자(lhanjiwool@snu.ac.kr) 최재혁 기자(coliu2@snu.ac.kr) 왕익주 기자(dlrwn3@snu.ac.kr)    2019.06.10
  • [데스크칼럼] 현을 고른다는 말
    • 조현병은 정신분열증의 새 이름이다. 사회는 ‘현을 고른다’는 말로 정신질환 당사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했는데, 이 경우 개선은 현실에 감상을 덧입히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그 감상이 이끄는 대로 표현하면 ‘현을 고르는 시간’은 시인 최승자에겐 시가 됐고 경제학자...
    • 왕익주 사회문화부장 (dlrwn3@snu.ac.kr)    2019.06.10
  • [특집] 지역사회로 돌아가는 길
    • 진주 방화 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의 친형은 안인득을 입원시키는 데 실패했다. 그의 격리 실패는 곧 정신건강보건 체계 전체의 실패로 귀결되곤 하는데, 이러한 귀결은 참사의 비극 속에서 호소력을 얻었다. 그러나 시선을 개별적 사건에서 통계로 옮길 때 ‘관리 실패’란 호...
    • 왕익주 기자(dlrwn3@snu.ac.kr)    2019.06.10
  • [필름通] 슬퍼하는 방법에 정답은 없다
    • 세월호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생일’이 개봉했다. 영화는 근래의 실제 사건을 다루는 데 필요한 창작상의 윤리를 비교적 성실히 이행했다. 안산의 유가족 곁에서 봉사활동을 함께한 감독의 경험을 바탕으로 했으며, 개봉 이전에 유가족과 함께 두 ...
    • 최재혁 기자(coliu2@snu.ac.kr)    2019.06.10
  • [특집] 병원 바깥의 삶을 위해
    • 정신질환자를 단순히 치료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대하려는 사회적 노력은 아직 진행 중이다. 그중엔 병원의 틀을 넘어서 정신질환자의 탈원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계속되고 있었다. 정신재활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재활의 시작, ...
    • 최재혁 기자(coliu2@snu.ac.kr)    20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