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 [필름通] 에이즈, 무관심 속에 우린 죽어갑니다
    • 본 기사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에이즈 감염인의 권리를 위해, ‘액트 업 파리’ 어둠 속에 선 사람들이 뭔가를 준비하고 있다. 희미한 틈 사이로 한 남자가 강연을 시작하자, 이들은 호루라기를 불면서 뛰쳐나가 가짜 피를 던지고 구호를 외친다. HIV 감염에 대한 어...
    • 박세영 기자(precieuses@snu.ac.kr)    2018.09.09
  • [캠퍼스라이프] 진짜 한다, 제1회 수도전
    • 서울대 페이스북 대나무숲에 ‘수도전’ 개최를 제안하는 깜찍한 게시글이 등장했다. 이어 6월 중 페이스북에 “진짜 시작했다 ‘수도전’”이라는 2개의 게시글이 올라와 합 6천 개 이상의 공감 표시를 얻었다. 직후 두 학교의 동아리연합회 페이스북에 수도전 기획단을 모집한다...
    • 김선우 기자(natekim0523@snu.ac.kr)    2018.09.08
  • [오감을 유지하자] 맨 몸으로 마주선 시대, 온 몸으로 밀고 나간 시
    • 김수영의 상은 확고하다. 그는 자유와 혁명, 참여의 시인이다. 이는 1974년, 평론가 김현이 김수영의 첫 시선집 《거대한 뿌리》에서 그의 ‘시적 주제는 자유’라며 제시한 인상이다. 또한, 7~80년대 그에 관한 연구가 자유와 참여라는 주제에 집중됐다는 사실이 보여주듯, 이...
    • 왕익주 기자(dlrwn3@snu.ac.kr)    2018.09.08
  • [사회] 가장 중요한 건 다시 일어서는 것
    • “잘 살겠습니다!” 지난 8월 3일, 한국척수장애인협회의 ‘일상홈 프로그램’ 수료식에서 수료생 김형회 씨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김 씨는 2016년 6월 경추가 골절되는 사고로 겨드랑이 밑으로 감각을 잃은 척수장애인이다. 척수장애는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뇌와 신체 사이...
    • 정명훈 기자(jmhoon8@snu.ac.kr)    2018.09.08
  • [서울대저널 묻다] GMO, 소비자의 알 권리와 과학적 검증 사이에 서다
    •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유전자 변형 생물체) : 특정 기능을 발휘하는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삽입한 생명체. 제초제, 병충해 등에 강한 유전자를 떼어내 삽입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 수입이 승인된 식용 GM농산물은 콩, 옥수수, 유채(카놀라), 면화, 알파파, ...
    • 정명훈 기자(jmhoon8@snu.ac.kr)    2018.09.08
  • [특집] 청소노동자는 왜 지하주차장에서 쉬게 됐을까?
    • 이번 여름 심각한 노동조건에 건강을 위협받은 이는 생활협동조합의 노동자만이 아니다(<서울대저널>, “무더위가 생협 식당에 남긴 자취”). 건물의 청소를 담당하거나 경비업무를 보는 노동자들에게도 찌는 듯한 폭염은 피해갈 수 없는 고통이었다. 새벽에 출근해 건물 곳곳...
    • 김가람 기자(1004grk@snu.ac.kr)    2018.09.08
  • [캠퍼스라이프] 이번 여름 관악산에서 피서 보낸 사람?
    • 무더운 여름철, 정문 옆 관악산 공원 입구를 따라 5분 정도 걷다 보면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인다. 울창한 나무들 사이 70m의 긴 길이를 자랑하는 관악산 계곡이다. 500동이나 학교 순환도로에서도 조망이 가능한 이 계곡은 관악산 입구부터 표시된 계곡 푯말...
    • 김가람 기자(1004grk@snu.ac.kr)    2018.09.08
  • [학원] 생리공결제, 역차별과 모성보호만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 지난 7월 한국외대 총학생회는 생리공결제 전산화 방침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공결신청서를 서면으로 제출했던 기존방식은 폐지되고 학생들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결을 신청하게 된다. 학생이 월경 시작일을 온라인에 등록하면 해당 날짜에만 공결을 신청할 ...
    • 김가람 기자(1004grk@snu.ac.kr)    2018.09.08
  • [우리가 만난 사람] 한 에이즈인권활동가가 넓혀가는 연대의 망
    • 한국에서 에이즈(AIDS)는 후천성면역결핍증이 아닌 ‘후천성인권결핍증’이다. 당뇨나 고혈압처럼 관리가 가능하고, 일상생활을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지만 HIV/AIDS 감염인들은 여전히 낙인과 배제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별적 현실 속에서도 당당히 자신을 드러내어 ...
    • 유지윤 기자(jiyounu@snu.ac.kr)    2018.09.07
  • [기자수첩] '상처 입은 생존자'들을 응원합니다
    • 한 달 전 채식을 시작했다. 자취를 시작한 뒤로 마크로비오틱(동양의 자연사상과 음양원리에 뿌리를 두고 있는 식생활) 요리에 재미를 붙여 언젠가는 채식인이 되겠다고 다짐했었다. 오랜 결심을 실천으로 옮긴 것은 우연한 계기에서였다. 채식주의자인 친구와 가볍게 맥주 ...
    • 유서희 기자(cow1103582@snu.ac.kr)    20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