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를 일구는 참 목소리, <서울대저널>에서 수습기자와 수습PD를 모집합니다.
학생자치언론 <서울대저널>
<서울대저널>은 학내 유일의 시사종합월간지이며, 1995년 첫 호를 발간해 2017년 22주년을 맞았습니다.
<서울대저널>은 학생자치언론으로서, 소속된 학생기자들이 기획·편집·발행의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저널>이 알린 목소리들
<서울대저널>은 학교 안팎의 소외된 목소리들에도 귀기울이며 현장을 누벼왔습니다.
특수고용직 문제를 다룬 <서울대저널> 2009년 6월 호 기획은 2010년 제1회 <시사IN> 대학기자상 대상을 수상했고, 대리운전기사 노동 실태를 다룬 <서울대저널> 2012년 10·11월 호 기사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밤낮이 똑같은 노동현실!'은 2013년 제2회 <시사저널> 대학언론상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반도체 직업병 문제를 다룬 <서울대저널> 2013년 9월 호 특집 '삼성반도체 작업병 산재 인정을 향한 긴 싸움'은 2014년 제5회 <시사IN> 대학기자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제8회 <시사IN> 대학기자상에서는 2016년 10·11월 호 기사 ''로켓'처럼 빠른 배송에 '총알'처럼 잊혀지는 것들' 기사가 사회 부문에서 수상했을 뿐 아니라 <서울대저널TV>의 '분리수거가 당신에게 가르쳐주지 않는 것'이 TV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울대저널>의 기사와 영상은 각종 외부매체에서 수시로 인용보도되고 있습니다.
<서울대저널> 영상보도를 시작하다
<서울대저널>은 2013년 7월부터 온라인영상보도매체인 <서울대저널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저널TV>의 영상보도 내용은 서울대저널 홈페이지에서 모아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대저널TV>의 영상보도 내용은 서울대저널 홈페이지에서 모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nujn.com/11495
<서울대저널> PD가 되면 아래와 같은 활동을 하게 됩니다.
1. <서울대저널TV>보도영상과 <서울대저널> 각 호의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될 시사 프로그램의 촬영, 녹음,편집.
2. 전문 사진기자로서 <서울대저널> 지면에 실리는 사진 촬영.
<서울대저널>을 만들어 갈 새로운 손을 찾습니다.
학내외를 발로 뛰며 학생 사회 여론 형성에 기여해 온 <서울대저널>이 새로운 구성원을 찾습니다.
수습기자는 2017년 1학기 동안 수습교육을 받은 뒤 인준을 거쳐 2017년 2학기부터 정기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사진이나 영상 촬영 경험이 전혀 없어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모집 기간 : 2017년 3월 31일 금요일까지
■ 지원 방법 : bitly.com/snujournal
■ 시험방식 : 면접(시험 일정은 추후 공지)
■ 문의 : 신일식 편집장(010-2509-0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