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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인터뷰 143호
등록일 2017.06.23 03:31l최종 업데이트 2017.06.23 03:31l 박민규 기자(m2664@snu.ac.kr)

조회 수:19

Q1. 이번 학기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Q2.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한 팁이 있으신가요?


Q3. 최근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는?


1. 되게 바쁘게 보냈던 것 같아요. 12학점 밖에 안 들었지만, 국문과 집행부와 인문학 학회 ‘광장’에서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작년부터 해왔는데 올해는 조금 더 잘해보고 싶어서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2. 썬크림을 자주 발라야 할 것 같더라고요. 또 밖에 잘 안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팁 아닐까요? 여름에는 실내가 더 시원해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피서 방법 같아요!


3. 저는 요즘 외모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격 형성에 있어서 외모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명확하게 말하자면 관상 같은 거예요.

- 김재훈(국어국문 15)


1. 중간고사까지 엄청 바쁘다가 중간고사 끝나고 조금 여유로워졌어요. 지금도 바쁘긴 한데 그래도 중간고사 끝나니까 괜찮아졌어요.


2. 저는 햇빛을 굳이 대비를 안 해도 괜찮아요. 여름에 프랑스로 여행도 갈 거예요.


3. 요즘에 교육봉사를 많이 해서 교육에 관심이 더 많이 생겼어요. 또 교환학생을 준비 중이라서 국제관계나 외국에서 일어나는 소식들을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 문정빈(불어교육 15)


1. 이번 학기는 수학의 연속이었어요. 선형대수학, 집합과 수리논리, 확률의 개념 및 응용 등을 들었습니다. 매우 행복하게 하루 종일 수학을 했습니다. 수학이 인생의 엔도르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요. 또 10번의 탈락 끝에 드디어 군대를 갈 수 있게 됐습니다.


2. 이번 여름에는 타투를 하고 해변에 놀러갔다 오려고 합니다.


3. 며칠 전에 연속인데 적분이 불가능한 함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어제는 또 금융수학의 기초라고 불리는 이토 미적분학에 대해서 살짝 배웠습니다. 진짜 신기했어요.

- 박준수(경제 16)


1. 저는 건축학과인데 스튜디오 수업에 모든 것을 바쳤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고요. 스튜디오 수업은 유명한 건축가의 집에서 자신만의 방을 만드는 거예요. 모형 만들고 도면도 그리면서 집을 분석하는 수업이에요.


2. 물놀이를 가야죠! 저는 친구들이랑 강원도 속초 바다를 갈 거예요.


3. 가고 싶은 전시가 하나 생겼는데, ‘나의 작은 집’이라고 대림미술관에서 하는 전시예요. 원래 지방 살던 사람이라서 대학교 오면 전시를 많이 다닐 줄 알았는데, 대학교에 적응하고 스튜디오 수업하느라 많이 못 갔어요.

- 이선희(건축 17)


1. 취업준비도 해야 하는데 부담감이 너무 커서 학기를 소홀히 보낸 것 같아요. 취업도 제대로 준비 못하고 종강 준비도 제대로 못한 상태여서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2. 우선 밖에 잘 안 다니고요, 사람 많은 곳은 피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면 버틸 수 있지 않을까요?


3. 저는 문재인 당선되면서 이후에 적폐청산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적폐청산이 단순히 인적인 청산만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문재인 정부가 전반적인 시스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큽니다

- 김철선(사회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