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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인터뷰
등록일 2019.09.11 12:28l최종 업데이트 2019.09.11 16:03l 왕익주 기자(dlrwn3@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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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어떻게 여기서 일을 시작하시게 됐나요?


 다른 일을 하다 일이 상대적으로 적은 겨울 즈음에 부업 차 시작하게 됐어요. 별로 기대하지 않고 집 근처라 지원해 시작한 일인데 어느새 6년 차가 됐네요.

- 학내 편의점, 박정환 씨(가명)


  돈이죠. (웃음) 저희 매장 사람들은 다들 공부하고 일하며 부업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 학내 카페1, 김수진 씨(가명)


생활비를 직접 벌고 싶어 시작했어요. 제 생활비도 벌고, 집에도 보내드리고.

- 학내 베이커리, 김진우 씨



Q2. 일하시면서 힘든 점은 없었을까요?


  사장님이 하는 일 이상으로 대우를 잘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어요. 다만 이용 고객이 많은 매장 특성상 적정인원이 일해도 힘들 때가 있는데, 매니저로 있는 만큼 함께 일하는 사람들한테 미안한 생각이 들 때도 잦아요.

- 학내 편의점, 박정환 씨(가명)


  네, 저희 매장은 서울대가 아니라 외부에서 운영하는 데, 처우가 좋은 편이라 생각해요. 학교 안에 있어 소위 말하는 진상 손님이 없는 것도 좋고. 복지가 여기만 한 곳이 없어요. 처우에 대해 불만을 크게 느껴본 적은 없어요.

- 학내 카페1, 김수진 씨(가명)


일을 시작한 지 일주일밖에 안 돼서 아직 힘들거나 하지 않아요. 요즘은 매장 관리하고 손님들 맞는 일을 배우고 있어요.

- 학내 베이커리, 김진우 씨



Q3. 이곳에서의 일을 끝내시고 계획이 있다면?


  여기서 매니저 일을 끝낼 땐 저의 매장을 내고 싶어요. 서울대 주변이나 서울대 안에. 입찰 경쟁이 심해서 쉽진 않겠지만(웃음)

- 학내 편의점, 박정환 씨(가명)


  일과 이후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보통 다들 자기계발을 하거나 본업을 하고 지내요.

- 학내 카페1, 김수진 씨(가명)


  반년 정도 뒤에 군에 입대해요. 그때까지 일하면서 군에서 쓸 돈도 모으고, 군에서도 또 돈을 잘 모으며 지내고 싶어요.

- 학내 베이커리, 김진우 씨